THE SHINE

강렬한 컬러의 리빙 아이템

강렬한 컬러의 리빙 아이템
태양 에너지처럼 빛을 발산하는 집. 애시드 컬러와 버블검 핑크색, 레몬색의 팝한 조합이 돋보이는 이 집은 과감한 색의 대비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모노크롬이다.
 

 

FULL OF SUNLIGHT

1 원형 거울 ‘브레이드 Braid’는 앤클레버링 &Klevering 제품으로 플뢰 Fleux에서 판매. 39.95유로.

2 블로잉 기법으로 만든 유리 촛대 ‘플레어 Flare’는 높이 7cm로 더 쿨 리퍼블릭 The Cool Republic. 29유로. 초는 플뢰. 3.90유로.

3 황동과 블로잉 유리 ‘오드로즈 Eau de Rose’로 만든 플로어 조명 ‘치나 07 China 07’은 다이아몬드 커팅이 돋보이면, 마리-리즈 페리 Marie-Lise Fery 디자인이다. 매직 서커스 에디션스 Magic Circus Editions 제품으로 아스테리 Asteri에서 판매. 높이 140/150/160×지름 32cm, 3232유로.

4 2.5리터 세라믹 피처는 플뢰. 48.90유로.

5 세라믹 시계 ‘세라믹 클럭 모델 #2 Ceramic Clock Model #2’는 비트라 Vitra. 258유로.

래커를 칠한 메탈 사이드 테이블 ‘사르카 Sarka’는 해비태트 Habitat. 40×40×40cm, 119유로.

7 로즈 골드 스탠드에 블로잉 유리 구를 올린 조명 ‘AM1N’은 캡슐 컬렉션 바이 네모 Capsule Collection by Nemo. 프랑코 알비니 Fanco Albini 디자인으로 까시나 Cassina. 높이 48cm, 1680유로.

8 카탈로니아 사암으로 만든 화분은 HK 리빙 HK Living. 79.90유로.

9 벽 조명은 HK 리빙. 높이 22cm, 79.90유로.

10 데다르 카란다시 Dedar Karandash 패브릭으로 커버링한 암체어 ‘파차 카란다시 Pacha Karandash’는 피에르 폴랭 Pierre Paulin 디자인. 구비 Gubi 제품으로 실베라 Silvera에서 판매. 2699유로.

벽에 칠한 매트한 페인트 ‘트럼펫 Trumpet’은 리틀 그리니 Little Greene. 리터당 58유로. 바닥페인트‘레몬미비 LemonMivvi’는 리틀 그리니. 리터당 58유로.  

 

GLASS STAR

1 폴 헤닝센 Poul Henningsen이 디자인한 펜던트 조명 ‘PH 3 1/2-3’은 루이스 폴센 Louis Poulsen. 지름 33cm, 692유로.

2 파이앙스 타일 ‘플라우티 Flauti’는 5×20cm 크기로 카레망 빅투아르 Carrement Victoire. 평방미터당 127.50유로.

3 크리스털과 크롬 다리에 노란색 유리 상판을 얹은 낮은 테이블 ‘블래스트 2017 Blast 2017’은 필립 스탁 Philippe Starck 디자인으로 카르텔 Kartell. 40×40×80cm, 888유로.

4 노란색 모래시계는 헤이 Hay 제품으로 더 쿨 리퍼블릭에서 판매. 19유로.

5 베니스에서 만든 블로잉 유리 꽃병 ‘보마키 Bomaki’는 까시나. 40×40×80cm, 210유로.

6 베니스에서 만든 블로잉 유리 꽃병 ‘실반 Silvan’은 까시나. 40×40×80cm, 390유로.

7 잉가 상페 Inga Sempe가 디자인한 조명 ‘마탱 존 Matin Jaune’은 헤이 제품으로 더콘란샵 The Conran Shop에서 판매. 높이 38cm, 175유로부터.

8 노란색 아웃도어 패브릭 ‘캔버스 카나리 Canvas Canari’는 폭 137cm로 업홀스트리 컬렉션이며 선브렐라 Sunbrella. 미터당 46.96유로.

벽에 칠한 매트한 페인트 ‘트럼펫’은 리틀 그리니. 리터당 58유로. 바닥 페인트 ‘레몬 미비’는 리틀 그리니. 리터당 58유로.  

 

IN WEIGHTLESS CONDITIONS

1 우산 ‘랑티부라스크 L’Antibourrasque’는 르 파라플뤼 드 셰르부르 Le Parapluie de Cherbourg. 129유로.

2 마키니아 Marquinia 대리석 받침에 유리 셰이드를 올린 조명 ‘피쿠팔라 Ficupala’는 까시나 R&D 디자인으로 까시나. 높이 138cm, 2170유로.

3 전체에 색을 넣은 PMMA 유리 피처 ‘젤리스 Jellies’는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Patricia Urquiola 디자인으로 카르텔. 각각 65유로, 유리잔 4개 44유로.

4 밀랍 촛대와 초 ‘페탈 Petale’은 플뢰. 9.90유로.

5 내열성 래커를 칠한 스틸로 된 아웃도어 테이블 ‘집시45 Gipsy 45’는 로랑스 뒤 틸리 Laurence du Tilly. 높이 40×45cm, 588유로.

6 꽃 한 송이를 꽂는 유리 꽃병 ‘드류 Drew’는 플뢰. 13.90유로.

7 등나무 의자 ‘아베이유 Abeille’는 필립 모델 메종 Philippe Model Maison. 610유로.

8,9 전체에 색을 넣은 PMMA 유리 볼과 긴 잔 ‘젤리스’는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디자인으로 카르텔. 긴 잔 4개 64유로, 볼 4개 56유로.

벽에 칠한 매트한 페인트 ‘트럼펫’은 리틀 그리니. 리터당 58유로. 바닥 페인트 ‘레몬 미비’는 리틀 그리니. 리터당 58유로.  

 

A TERRACOTTA TOUCH

1 짚을 엮어 만든 펜던트 조명 ‘패럿Parrot’은 제트 샤이브 Jette Scheib 디자인으로 포레스티에 Forestier. 지름 40cm, 350유로.

2 커리 컬러의 와플 리넨 침대 커버는 르 몽드 소바주 Le Monde Sauvage. 150×200cm, 360유로.

3 양모 푸프 ‘아이아 Aia’는 온다레타 Ondarreta. 50×50cm, 335유로.

4 벽돌 레드 컬러 의자 ‘바질 Basil’은 칼리가리 Calligaris. 299유로.

5 너도밤나무 의자 ‘H10’은 라 셰즈 프랑세즈 La Chaise Francaise. 199유로.

6 가죽 끈을 단 패브릭 푸프 ‘수리 Suri’는 세즈긴 아크수 Sezgin Aksu와 실비아 수아르디 Silvia Suardi 디자인으로 콜레크시욘 Koleksiyon. 50×44cm, 388유로.

7 하운즈투스 체크의 양모 쿠션은 온다레타. 길이 40cm, 55유로.

8 흰색과 진흙색 사암 꽃병은 부샤라 Bouchara. 34.99유로.

9 묵직한 물푸레나무에 친환경 페인트를 칠한 사이드 테이블 ‘파니 Fani’는 하나밖에 없는 제품으로 사인이 있다. 마고 켈러 Margaux Keller. 45×44×33cm, 740유로.

10 비닐로 짠 잎 모양의 태피스트리는 포데바슈 Podevache. 66×99cm, 69.90유로.

벽에 칠한 매트한 페인트 ‘스와 사주 Sois Sage’는 메리게-카레르 Meriguet-Carrere. 2.5리터당 105유로. 바닥 페인트 ‘도체스터 핑크 Dorchester Pink’는 리틀 그리니. 리터당 58유로.  

 

TUBES IN SEASON

1 면과 리넨 혼방의 기하학적 패턴이 돋보이는 쿠션은 부샤라. 40×40cm, 12.99유로.

2 가죽과 너도밤나무로 만든 의자 ‘라나 Lana’는 온다레타. 79×40×58cm, 782유로.

3 나무 인형 ‘우든 돌 N° 2 Wooden Doll N° 2’는 비트라. 95.50유로.

4 흰색과 노란색 사암 꽃병은 부샤라. 34.99유로.

5 리사이클 유리로 만든 촛대는 플뢰. 35.90유로.

6 래커를 칠한 메탈 선반은 칼리가리. 높이 140cm, 460유로.

7 세라믹 꽃병은 부샤라. 12.50유로.

8 도구 상자 ‘툴박스 Toolbox’는 비트라. 30유로.

9 로즈 만다린 컬러의 블로잉 유리와 황동으로 된 둥근 테이블 ‘롤리타 Lolita’는 인디아 마다비 India Mahdavi. 2500유로.

벽에 칠한 매트한 페인트 ‘바르브 아 파파 Barbe a Papa’와 바닥 페인트 ‘시폰 핑크 Chiffon Pink’는 펭튀르 1825 Peintures 1825. 리터당 35유로.  

 

BLUFF & BLUSH

래커를 칠한 메탈 벤치 ‘리니어스틸 Linear Steel’은 번트 오렌지 Burnt Orage 컬러로 무토 Muuto. 길이 160cm, 495유로.

2 욕실 매트는 미소니 Missoni. 지름 80cm, 179유로.

3,4 면 쿠션 ‘카라카스 Caracas’와 ‘하바나 Havana’는 블룸 Bloom 컬렉션으로 가브리엘 파리 Gabrielle Paris. 40×65cm 44유로, 50×50cm 34유로.

5 블로잉 유리 꽃병 ‘스피너스 Spinus’는 해비태트. 높이 22.5cm, 29유로.

6 테라코타 꽃병 ‘시머 Simmer’는 해비태트. 높이 39cm, 39유로.

7 사암 꽃병은 플뢰. 높이 27cm, 22.90유로.

8 비스코스 태피스트리는 HK 리빙 제품으로 더 쿨 리퍼블릭에서 판매. 240×150cm, 749유로.

9 리사이클링의 유리섬유 상판으로 된 낮은 테이블 ‘보위 Bowy’는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디자인으로 까시나. 지름 70cm, 1625유로.

벽에 칠한 매트한 페인트 ‘스와 사주’는 두 페탈 Doux Petale. 2.5리터당 105유로. 메리게-카레르는 두 페탈. 2.5리터당 98유로.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디디에들마DidierDel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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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Y CASTLE, LA BORIE

자연과 공존하는 신비로운 성

자연과 공존하는 신비로운 성
생명력 넘치는 정원과 공명하는 아트 그리고 컨퍼런스. 아르디와 해리는 16세기 말에 지어진 이 거룩한 성에서 아티스트 레지던시를 운영하며 그린 랩이라는 이름으로 정원에 자리한 신비로운 생태학적 현상을 조명하고 있다.
 

바람에 춤추는 갈대 1580년부터 1634년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추측되는 라 보리 성에서는 조경 아티스트 질 클레망이 지은 움직이는 정원이라는 별칭처럼 다양한 생물이 공존하고 있다.

 
프랑스의 중남부 도시 리모주에서 5km 떨어진 라 보리 La Borie 성은 일명 예술과 함께 움직이는 정원으로 불린다. 조경 디자이너 질 클레망이 이런 이름을 붙인 것인데, 황무지를 무리하게 개간하지 않은 이곳은 자연에 맞서기보다 함께한다는 아르디 폴이 주장하는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14 헥타르의 땅에는 생동감 넘치는 프랑스식 정원과 화원 그리고 자급자족형 농법인 파머 컬처로 가꾸는 채소밭이 공존하고 있어요”라고 아르디가 설명한다. 예술 사학자인 아르디 폴은 아트 컨설턴트로, 해리 스트뤼커-부디에는 네덜란드의 마아스트리히트 Maastricht 대학에서 약리학 실험실 디렉터로 일했었다. 2017년 이 성의 주인이 된 부부는 벽과 정원을 컨템포러리 아트와 생태학을 좋아하는 그들의 취향으로 채웠다. 부부는 현재 후기 르네상스풍으로 지어진 이 성을 갤러리로 개조해 아티스트 레지던시를 운영하고 있다. 독일 아티스트 토마스 그룬펠트 또한 이 레지던시에 소속되어 있는데, 이곳에 전시된 그룬펠트의 작품은 중세의 울타리를 두른 이 정원에 존재하며 지금까지 이뤄낸 인류의 과학적인 진보와 유전자 개량에 대해 물음을 던지고 있다. 푸르른 녹음의 방과 서양지치, 호박, 쐐기풀이 공존하는 화단이 이어지며 질서정연한 기하학을 만들어내는 것 또한 이곳의 매력이다. 이곳의 실험실에서는 요리연구가와 조경 전문가들을 초대해 컨템포러리 아트에 관한 컨퍼런스와 야생식물의 식용과 약용을 실험하는 아틀리에를 개최한다고 한다. 이 오래된 성은 부부의 꾸준한 애정과 노력으로 정원과 예술 작품을 잘 엮어낸 탐구의 공간으로 거듭났다.

add Chateau de La Borie, 87110 Solignac
web www.laboriefrance.com

 
2020년 라 보리 성에서 열린 전시에서 선보였던 페루 아티스트 니콜라스 라마스 Nicolas Lamas의 작품
 

울타리를 두른 정원 벽에 걸린 펠트 그림과 왼쪽에 설치된 작품은 ‘Fireplace 1’ 그리고 그 위에는 2020년에 전시된 토마스 그룬펠트의 미스피츠 Misfits 시리즈의 박제동물이 놓여 있다.

 

아티스트 입장! 성 문 (약 1634년에 지어진)을 지나면 화강암으로 만든 계단이 나온다.

 

식물 미로 보헤미안 올리브나무의 ‘지붕’ 아래로 펼쳐진 장미원의 섬세한 향기 속을 거닐다. 18세기에 조성된 장미원에서는 샤를 드 밀 Charles de Mills, 오노린 드 브라방 Honorine de Brabant 등 다양한 장미가 피어 있다.

 

미스피츠 박제한 여우, 새끼 멧돼지, 암탉으로 구성된 미스피츠. 방 안쪽에 있는 작품은 토마스 그룬펠트의 ‘5e Station de la Croix(2014)’.

 

아이 페인팅 박제한 눈과 에폭시 레진으로 완성한 토마스 그룬펠트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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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포토그래퍼 벵상티베르VincentThibert
writer 이자벨수앙IsabelleS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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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YOUR HOME ②

국내 가구숍에서의 여름 가구 쇼핑

국내 가구숍에서의 여름 가구 쇼핑
성큼 다가온 더위를 맞아 슬슬 실내 인테리어에도 변화를 주고 싶다. 유니크한 해외 디자인 가구를 전개하고 있는 국내 가구숍을 통해 올여름 가구 쇼핑을 즐겨보시길.
 

VIVID OUTDOOR FANTASY×PAOLA LENTI

 

  은은한 광택이 도는 가벼운 스테인리스 스틸과 탄성력이 좋은 벨트를 활용한 짜임의 등받이와 좌석으로 구성된 텔라 Telar 체어는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함께 놓인 기로 테이블은 오묘한 청록빛 상판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위에 놓인 다이닝 매트는 마치 로프를 가지런히 말아놓은 듯한 형태가 인상적이다. 탄성 로프를 활용해 수작업으로 제작된 등받이와 팔걸이를 지닌 붉은 색상의 사비 체어는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적합한 아웃도어 가구다. 그물 같은 형상을 한 그리셀라 Grisella 역시 탄성 로프로 제작된 것으로, 파티션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모두 파올라 렌티 제품.  

Afra Chair 좌석과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는 등받이와 팔걸이로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프라 체어는 나선형 패턴의 패브릭으로 감싼 것이 특징이다

 

Orbitry Chair 비비드한 컬러로 시원한 인상을 주는 안락의자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하단에 볼 베이링이 부착되어 있어 최전이 가능하다.

 

Clique Parasol 야외 테라스나 비스트로를 위해 제작된 클리크 파라솔은 햇빛을 가려주는 두꺼운 천으로 된 넓은 창과 티타임을 위한 사이드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다.

 

Sciara Sidetable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패턴이 아니라 각기 다른 문양과 광택을 지닌 조각으로 완성한 상판이 인상적이며, 모든 장식은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Frame Armchair 이름처럼 여러 개의 프레임을 짜맞춘 듯한 프레임 암체어는 블록을 연상시키는 각진 형태로 건축적인 면모가 두드러진다.

 

Cova Sofa 아웃도어형 소파인 코브는 모듈 방식으로 제작돼 장소나 쓰임에 따라 쿠션이나 시트를 추가할 수 있으며, 실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Ease Sofa 탄성이 좋은 폴리우레탄 폼으로 제작된 소파는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의 몸을 빨아들이는 듯한 외관처럼 푹신한 점이 돋보인다.

 

EXOTIC LOUNGE×GERVASONI

 

 
새하얀 패브릭 소파 고스트 Ghost는 제르바소니를 대표하는 제품이자 스테디셀러다. 6개의 백 쿠션으로 안락한 착석감을 자랑한다. 나무 다리에 화이트 대리석 상판으로 구성된 브릭 Brick 247 커피 테이블은 낮은 높이로 소파 앞 사이드 테이블로 제격이다. 통통 튀는 새파란 색감이 인상적인 오토만은 뉴스 사이드 테이블. 1인용 라운지 체어 그레이 07은 월넛과 나무 프레임으로 마감했다. 황동 펜던트 조명 브라스 Brass 램프는 공간에 웅장함을 더한다. 라탄 소재의 스핀 라탄 스탠딩 램프는 존재만으로도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벽에 건 그림은 이도경 작가의 ‘파도는 바다다’. 모두 제르바소니 제품으로 제르바소니 코리아에서 판매.  

Panda 19 Armchair 머리까지 감싸는 높은 등받이가 특징이며, 상황에 따라 제거하거나 더할 수 있는 리무버블 커버 쿠션으로 구성되어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Random 96 Suspension Lamp 물에 닿아도 끄덕없는 아웃도어용 워터 프로텍션 기능이 있어 앞마당이나 야외 상업 공간에 두기에 제격이다.

 

Wind 117 Side Table & Armchair 사이드 테이블과 암체어가 일체형으로 붙어 있어 더욱 편리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Ken 23 Chair 알루미늄 프레임에 푸른빛을 띤 그레이 색상의 로프 우븐 소재가 특징이다.

 

Straw 23 Chair 그레이 알루미늄 튜블러 프레임에 베이지 톤의 레진 파이버를 엮어 만들었으며, 다이닝 체어로 제격이다.

 

Inout 629 Day Bed 널찍한 사이즈와 도톰한 백 쿠션 5개로 구성되어 폭신한 착석감을 자랑하며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Jeko 04 Sofa 견고한 에코 티크 프레임과 바다를 연상시키는 푸른 색감의 패브릭으로 야외에 두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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