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ded Oasis
실내 건축가 마리-로르 엘름캄프가 전면을 개조한 집. 넓은 거실에는 주문 제작한 크고 편안한 두 개의 카나페(아트모스페르&브와 Atmosphere&Bois)가 있다. 마주한 두 개의 카나페에는 리넨과 벨벳 쿠션(카라반 바스티유 Caravane Bastille)을 놓았다. 암체어 ‘오아즈 Oase’는 빔 리트벨트 Wim Rietveld 디자인으로 슬랑시 Selency에서 구입. 엣시 Etsy에서 찾은 태피스트리 위에는 빌뇌브-레-아비뇽의 벼룩시장에서 찾은 낮은 앤티크 테이블을 놓았다. 토기 화분은 라 메종 페르누아즈 La Maison Pernoise. 빈티지 플로어 스탠드 ‘아르코 Arco’는 아킬레 Achille와 피에르 지아코모 카스틸리오니 Pier Giacomo Castiglioni 디자인으로 릴-쉬르-라-소르그의 벼룩시장에서 구입. 침구와 담요는 조나단 애들러. 거울은 의자 다리를 재활용해 만든 것이다.
흰색 라인
호두나무와 가죽 커버링으로 된 카나페 ‘아토 Ato’는 요르게 아르투로 이바라 Jorge Arturo Ibarra 디자인으로 루테카 Luteca. 244×91×63cm, 15595유로부터.
높은 트레이
사이드 테이블 ‘리오 이파네마 Rio Ipanema’의 다리는 묵직한 떡갈나무로 만들었고 브뤼노 무아나르 Bruno Moinard가 디자인했으며 로쉐 보보아 Roche Bobois. 85×41cm, 1620유로
가문비나무
파이핑을 두른 벨벳 쿠션 ‘카스텔레 Castele’. 35 x 50 cm. 2개 세트에 39유로.
부드러운 프로방스
초 ‘피귀에 Figuier’는 딥티크 Diptyque. 9×10cm, 300g 78유로.
Lounge Time
건축가 올리비에 게이는 쿠르슈벨의 마르캉두 마을에 있는 시시미우트 별장 거실에 다양한 스타일을 믹스&매치했다. 카나페 ‘벤드- 소파 Bend-Sofa’는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Patricia Urquiola 디자인으로 B&B 이탈리아. 앞에 있는 여러 색의 카나페는 크리스텔 르 데앙 Christelle Le Dean 디자인으로 메종 엠 Maison M. 머그 ‘우드 Wood’는 헤이 Hay. 트레이는 레 죄르 메종 Les Heures Maison. 벽지 ‘와일드 아티초크 Wild Artichokes’는 파스칼 리스부르그 Pascale Risbourg. 벽난로 위 오브제는 귀슬랭 베르톨롱 Ghyslain Bertholon의 작품. 펜던트 조명 ‘발롱 Ballons’은 마테오 고네 Matteo Gonet 디자인으로 트리오드 디자인 Triode Design. 재활용 나무로 만든 바닥재는 베르사유 Versailles.
재미있는 벽난로가 있는 별장에서는 흘러가는 시간을 잊게 된다.
부드러운 바둑판
스틸과 폴리우레탄으로 된 카나페 ‘카말레오나다 Camaleonade’는 마리오 벨리니 Mario Bellini 디자인으로 B&B 이탈리아. 각각 96×96×67cm, 모두 8529유로.
공기 거품
유리 꽃병 ‘벌크 Bulk’는 스테펜센&뷔르츠 Steffensen&Wurtz 디자인으로 볼리아 Bolia. 17×37cm, 87유로.
사슴아, 거기 있니?
자작나무 합판으로 된 사슴 머리 오브제 ‘디어 Deer’는 빅-게임 Big-Game 디자인으로 무스타슈 Moustache. 52×25.5×70cm, 140유로
석고 화이트
폴리레진과 석고가루로 된 테이블 조명 ‘제소 Gesso’는 HKliving. 28.5×51cm, 219유로.
Sit On The Meadow
건축가 안토니오 자니노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캅 시내에 이 집을 지었다. 오픈된 거실은 집을 둘러싼 자연으로 모두 통한다. 녹색 벨벳 카나페와 플로어 조명은 애시비스 갤러리스 Ashbey’s Galleries의 옥션에서 구입. 다단식 테이블은 오라이브 O.Live. 낮은 테이블은 케로드 앤틱스 Kerrod Antiques. 벤치 위 쿠션은 핸드메이드. 바닥에 깐 거대한 태피스트리 (곤센하우저스 파인 러그스 Gonsenhausers Fine Rugs)가 공간에 색을 더한다.
식물에 대한 찬가를 부르듯 자연이 온전히 들어온다. 돌로 만든 벤치와 작은 빈티지 카나페가 몰리에르에게 소중한 ‘대화의 편의’를 제공한다.
담록색
컨버터블 카나페 ‘아리야 Arya’는 폴리에스테르로 커버링했고, 다리는 묵직한 떡갈나무로 만들었다. 밀리부 Miliboo.188×77×85cm, 399.99유로.
꿀과 구리
나무와 벨벳으로 된 암체어 ‘아바나 Havana’는 콩포라마 Conforama. 81×64×78cm, 255유로.
부채 날개를 펴다
면 쿠션 ‘파옹 Paon’은 메종 사라 라부안 Maison Sarah Lavoine. 42×42cm, 110유로.
날씬한 조명
검은색 메탈과 주트 전등갓으로 된 플로어 조명 ‘분가 Bunga’는 메종 뒤 몽드 Maison du Monde. 46×149cm, 169.90유로.
In My Winter Garden
파리 서쪽에 있는 데커레이터 마고 라티미에(스튜디오 마고 Studio Margaux)의 집에는 여러 스타일과 컬러가 독특하게 혼재해 있다. 큰 테라스로 연결되는 거실에는 파노라마 벽지 ‘부아이아주 보타니크 Voyage Botanique’(아낭보 Ananbo)로 인해 자연이 실내로 들어왔다. 카나페와 사이드 테이블은 힙쉬 Hubsch. 내추럴 나무 또는 검은색 나무로 된 테이블과 종이 조명은 AMPM. 쿠션은 AMPM과 하모니 텍스타일 Harmony Textile. 암체어 ‘크루아제트 Croisette’는 오노레 Honore.
벨벳으로 꾸민 거실이 우리의 지평선을 확장하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즐겁게 만든다.
이제, 봄!
아주 매트한 파노라마 벽지 ‘레 자르댕 드 산타크루즈 쿨뢰르 Les Jardins de Santa-Cruz Couleur’는 아낭보. 100~1400×140~300cm, 995유로부터.
Sofa So Good
메탈 베이스에 떡갈나무 다리의 카나페 ‘뤼셀 Russell’은 패브릭이나 가죽으로 커버링했고, 로돌포 도르도니 Rodolfo Dordoni 디자인으로 미노티 Minotti, 실베라 Silvera에서 판매. 222×121×71cm, 6180유로부터.
이렇게 아름다운 나뭇결!
딤브 Dimb 나무로 만든 타부레 ‘데빌스 아이 Devil’s Eye’는 폴 포탕 Pols Potten. 25×45cm, 475유로.
이클립스
양모 태피스트리 ‘크리스털 뉴트럴 Crystal Neutral’은 샤를로트 랑슬로 Charlotte Lancelot 디자인으로 간 Gan. 190×260cm, 2100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