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오브제 9월 전시에서 찾을 수 있는 세 가지 즐거움
1 매력적인 표현력
즐거움을 찾기 위한 여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들이 주도한다는 것. 그들은 눈에 띄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새로운 의상과 인공적인 정체성을 몇 초 만에 장착할 수 있는 렌사 에이아이 Lensa AI 애플리케이션처럼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체성을 구현해주는 즐거운 정체성 게임을 제공한다. 스튜디오 54’나 팰리스와 같은 디스코 나이트클럽의 화려한 분위기도 호스피탈리티 공간에서 구현된다. 방문객들을 비밀 파티로 초대하는 듯한 로돌프 파렌테 Rodolphe Parente의 활기차고 감각적이며 감각적인 우주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축제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즐거움의 목적은 현재의 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사람들의 일상을 화려한 파티로 바꾸는 것이다. 파리 디자인 위크 동안 라파라 Laparra의 유크로니아 스튜디오 Uchronia Studio가 연출한 <바다에서 훔친 오브제(The Stolen Objects from the Sea)> 전시를 통해 연극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2 자유로운 창의성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어른들은 종종 삶에서 무모한 경험을 하고 싶어한다. 퇴보하는 기준과 즐거운 철학은 그들의 일상을 활기차게 하며, 놀라움은 중요한 가치가 된다. 매우 낙관적인 예술가, 건축가, 디자이너들은 꿈을 꾸거나 ‘일탈’할 권리가 있다. 이 즐거움에 대한 탐구가 무대에서 독특한 유머를 통해 표현되며, 유토피아적 상상력과 환상적인 세계를 풍부하게 만든다.3 높은 민감도
웰빙이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면, 즐거움은 흔하지 않은 초경험적인 탐구를 추구한다. 디지털은 자신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보다 재미있고 간단하며 매력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웰빙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웰빙의 추구는 새로운 형태와 감각의 소재를 등장시키고 증강현실과 감각적 몰입을 결합한다. 관련 트렌드 공간이 3D 및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전시장에 구현될 예정. 페클러스 파리 Peclers Paris가 이러한 테마를 200㎡ 공간에서 선보이며, 소재 및 예술 작품을 통해 감각적이고 즐거운 몰입형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웰빙&뷰티, 이로운 환경을 통한 즐거움의 추구
이번 전시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브랜드 제품을 제공하고 ‘즐거움의 추구’에 대한 지속가능한 해답을 제시할 것이다. 그 속에서 몸과 마음 그리고 집을 위한 웰니스를 제안한다. 스스로를 돌보는 것은 바쁜 일상에서 중심이 되었다. 요가 수업은 유용하지만, 요가 연습을 위해 시간을 보내는 곳은 다름 아닌 건강하고 편안한 집이다. 각각의 브랜드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피트니스, 뷰티 루틴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을 제공하면서 광범위한 웰빙을 다루고자 한다. 이 섹터의 전시 업체들은 유기농 트렌드, 생태 순환, 지역 생산 등 긍정적인 가치의 공유를 추구한다.주목! 올해의 디자이너 뮬러 반 세베렌
메종&오브제는 뮬러 반 세베렌 Muller Van Severen을 2023년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했다. 국제 디자인과 가구 분야의 주요 인물인 벨기에 커플은 이번 메종&오브제에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할 것이다. 한편 뮬러 반 세레벤은 이번 메종&오브제를 위해 12년간 창작해온 작품을 평이한 연대기적 구성이 아닌 서로 다른 시기에 제작된 가장 성공적인 작품을 연관성 있는 스토리로 설명한 컬러풀한 전시를 선보일 예정. 듀오의 시그니처 시리즈 ‘퓨처 프리미티브 Future Primitive’, ‘와이어 Wir’ 또는 ‘올투베스 Alltubes’를 결합해 그들만의 창의력을 선보이며, 브랜드 비토시 Bitossi를 위해 제작한 꽃병, 패브릭 브랜드 크바드랏을 위해 디자인한 고급 러그, 발레리 오브젝트를 위해 개발한 플로어 조명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TEL 메종&오브제 070-4337-9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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