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THE TWO OF US; DINING TABLE & CHAIR

행복한 신혼집을 위한 다이닝 가구

행복한 신혼집을 위한 다이닝 가구

두 사람이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며 그려 나갈 신혼집을 위해 전문가가 추천하는 리빙 아이템.

 

 

“스틸 라운드 테이블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고유의 결을 품은 원목의 조합이 돋보이는 원형 테이블입니다. 서로 다른 두 소재의 만남으로 화려함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도시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선호하시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최혜진 스탠다드에이 브랜드팀 팀장

 

선명한 붉은빛의 세 가지 컬러 조합으로 디테일을 살린 띠에리 원형 다이닝 테이블은 마스터 체어와 매치해 더욱 멋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카르텔에서 판매. 가격 문의.

 

 

“20~30평형대의 아파트 다이닝에는 아날로그 테이블과 드롭 체어를 추천합니다. 단순히 유행을 좇고 심미성을 우선순위로 두기보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기능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합니다. 유연한 활용이 가능한 아날로그 테이블과 포근한 착석감을 주는 드롭 체어의 조합으로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의 다이닝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상현 프리츠한센 세일즈 매니저

 

 

1982년 한스 베그너가 디자인한 다이닝 테이블 CH002는 양쪽 날개를 접어 2인용으로 사용하거나 모두 펼쳐 4~6인용 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다. 칼한센앤선. 가격 문의.

“파스텔 톤의 비트라 팬톤 체어는 봄을 닮은 산뜻한 분위기의 다이닝을 표현할 수 있어요. 가리모쿠의 뉴 스탠다드 원형 테이블은 못을 사용하지 않고 끼워 맞추는 방식으로 제작해 시각적으로 거슬리는 요소가 없죠. 또 의자의 위치를 방해하지 않아 스툴 등을 함께 사용하기 좋습니다.”
원지은 <메종>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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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신혼집을 위한 소파

행복한 신혼집을 위한 소파

두 사람이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며 그려 나갈 신혼집을 위해 전문가가 추천하는 리빙 아이템.

 

 

숲에 있는 바위와 이끼에서 영감받아 유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페블 루블 소파. 다양한 색감과 마감으로 조합이 가능하다. 모로소 제품으로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가격 문의.

 

 

 

등나무 바구니 세공에 사용되는 기술을 적용한 바스켓 소파. 3인용, 2인용, 라운지 체어로 구성할 수 있으며 조 콜롬보가 디자인했다. 구비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가격 문의.

“등받이와 팔걸이 높이가 같은 사티 소파는 앉았을 마치 또 다른 방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부부가 양쪽 팔걸이에 등을 대고 편안한 자세로 마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특히 추천합니다.”
김유림 알로소 홍보담당 KPR

휴양지에서 구름처럼 가볍고 푹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몽클라우드 소파. 2022년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선보인 디자인이다. 까시나 제품으로 크리에이티브랩에서 판매. 가격 문의.

 

 

마리오 벨리니의 르밤볼레 소파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며 스텔라 매카트니와 협업한 패브릭을 적용한 제품. 귀여운 버섯 패턴이 시선을 끈다. B&B 이탈리아 제품으로 인피니에서 판매. 가격 문의.

 

“빈센트 반 듀이센이 디자인한 몰테니앤씨의 폴은 간결한 비율의 라인이 돋보이는 소파입니다. 특히 공간의 크기와 구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모듈 구성을 다양하게 선보여 어떤 공간에서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어요.”
한보연 넥서스 디자인 마케팅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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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신혼집을 위한 조명 아이템

행복한 신혼집을 위한 조명 아이템

두 사람이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며 그려 나갈 신혼집을 위해 전문가가 추천하는 리빙 아이템.

 

 

미카도 게임에서 영감받은 픽 아스틱 조명. 50여 개의 막대를 원하는 모양에 맞게 검은 고무 링으로 묶어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 잉고 마우러 제품으로 두오모앤코에서 판매. 가격 문의.

 

1958년 지노 사르파티가 중세 샹들리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2097 샹들리에. 다양한 사이즈로 선택 가능하다. 플로스 제품으로 두오모앤코 판매. 가격 문의.

 

조개가 입을 벌리듯 글라스의 높낮이로 조도를 조정할 수 있는 클램 펜던트. 다이닝 조명으로 제격이다. 프리츠한센 제품. 2백만원대.

 

“올해 새롭게 선보인 PH 시리즈 페일로즈 컬렉션은 파스텔 톤 특유의 부드러운 색조가 공간에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조명을 켜지 않은 낮에도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박성재 루이스폴센 대표

1953년에 디자인된 트라이포드 스탠드 조명. 단순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 있다. 앤트레디션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백17만원.

 

독일 디자이너 크리스티안 하스가 원목이 지닌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 디자인한 포르마 테이블 램프. 애시와 월넛 두 종류로 선보인다. 클래시콘 제품으로 인엔에서 판매. 가격 문의.

 

 

이탈리아 디자이너 파올로 울리안이 디자인한 플럭서스-이 테이블 램프. 말미잘이 떠오르는 붕규산 유리관이 빛을 사방으로 분산시킨다. 까시나 제품으로 크리에이티브랩에서 판매. 가격 문의.

 

“수작업으로 마감한 종이의 독특한 텍스처가 특징인 문 조명은 달을 집으로 가져오고 싶어했던 다비데 그로피의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집 안에서도 달의 은은한 무드를 감상할 수 있죠.”
조미경 다비데 그로피 프로젝트 매니저

 

 

“파보 티넬이 디자인한 9602 플로어 램프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지닌 제품입니다. 이번 시즌 피에르 프레이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램프 셰이드 패턴을 선보는데, 조명이 이토록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요.”
김민지 <메종>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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