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더욱 빛날 이들을 위한 실버 아이템.
독특한 형태와 입구 주변의 천공 패턴이 특징인 루이스폴센의 VL 56 펜던트. 빛이 아래로 떨어져 눈부심이 적고 은은한 공간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117만 2000원.포인트로 사용하기 좋은 까레의 깃털 벽거울. 화려한 깃털 모양 프레임으로 공간에 오브제 같은 효과를 준다. 16만원.
두꺼운 이중 프레임으로 구성된 노몬의 도스 푼토스 벽시계. 단순한 구조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심플한 멋을 자랑한다. 29cm에서 판매. 114만원.
Y자 모양의 등받이가 몸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칼한센앤선의 위시본 체어. 노끈을 매듭지어 만든 좌판은 내구성이 뛰어나다. 루밍에서 판매. 136만원.
동물 다리가 컵을 받치고 있는 이수미 작가의 실버 음료잔(대). 금방이라도 움직일 듯 생동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이 포인트. 프린트베이커리에서 판매. 52만원.
나무껍질을 연상시키는 멋스러운 디자인을 담은 알레시의 바크베이스. 원통형 모양의 내부는 유리 용기로 구성되어 있다. 40만8000원.
양각 처리된 모노그램 패턴이 돋보이는 루이 비통의 호라이즌 라이트 업 스피커. 360도 몰입형 오디오 기술이 탑재되어 청취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463만원.
링 메탈 프레임에 나선형 펜던트 조명이 달린 베르판의 스파이럴. 나선의 움직임에 따라 빛이 자연스럽게 움직여 공간을 따뜻하게 채운다. 루밍에서 판매. 275만원.
원형 상단이 세 구역으로 나뉘어 있는 프라마의 리벳 사이드 테이블.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테이블의 형태가 다르게 느껴진다.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142만6000원.
제2차 세계대전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은 까사알렉시스의 에이비에이터 발키리 데스크. 리벳 구조와 맞물리는 알루미늄 패널이 독특하다. 690만원.EARTHY ECLECTIC
우아하면서도 중성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새로운 표현 방식. 자연에서 영감 받은 낮은 채도의 컬러와 풍부한 질감의 소재로 시각적 풍요로움을 안긴다. 여기에 시대를 초월한 오브제를 더해 현대와 고전을 아우르는 미스터리한 감성을 더했다.1 벤&아자블랑, 리라 스콘스
독특한 마블링 패턴이 새겨진 유리 돔 형태의 벽 조명. 다양한 크기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2 노이치, 켈리
새벽 호숫가에 은은하게 번지는 물결에 닿은 이끼의 모습을 표현한 러그. 원사의 색감을 조화롭게 풀어내어 완성했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3 아그리파, 볼란자스 행거
서로 연결된 7개의 단단한 나무 타원이 특징인 코트 행거. 브러시드 스틸 베이스에 부착되어 안정적인 균형을 자랑한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4 스튜디오 웬, 둘을 위한 집
디자인 스튜디오 웬의 오만시계 프로젝트 시리즈 중 38번째 시계. 초침 움직임에 의해 매초 달라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키네틱 오브제다. 카바라이프에서 판매.5 파올라씨, 파루레 I
입으로 불어 만든 원형 유리 그릇과 곡선이 아름다운 놋쇠 받침대 구성의 센터피스로 과일을 담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6 아그리파, 코페르니쿠스 커피 테이블
공전하는 행성에서 영감을 받은 테이블. 타원형 상판은 반구 모양의 베이스 위에 안착되어 있으며, 상판은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7 구비, 문 라운지 테이블
대리석 원형 상판과 묵직한 원통형 블랙 원목 다리 조합의 라운지 테이블이다. 침대 옆 사이드 테이블로 사용하기 제격이다.8 아파라투스, 리프라이스 테이블 램프
황동 소재의 반구형 틀이 원형 전구를 받치고 있는 형태의 테이블 조명. 바닥에 두어 플로어 조명으로 활용해도 좋다.9 에스튜디오 페르소나, 니도 체어
목재 베이스와 덮개를 씌운 곡선형 좌석 조합이 특징인 의자. 에이치픽스에서 판매.10 윤형근, 움버 블루 1975
단색화가의 거장 윤형근 화백의 작품으로 하늘을 상징하는 청색과 땅을 상징하는 다색(암갈색)이 중첩되어 면을 채워넣는 방식을 엿볼 수 있다.11 틴자, 캔들스틱 홀더 누어 II
두꺼운 황동 판에 망치질해 패턴을 만든 원형 판에 촛대를 조합해 제작한 캔들스틱 홀더다. 허전한 벽면을 멋스럽게 완성시킨다.12 아파라투스, 에피소드 홀 체어
기다란 등받이가 특징인 다이닝체어로 벨벳 소재의 좌방석과 황동 소재의 조화가 멋스럽다.13 박스터, 미스 로프
가느다란 로프를 엮어 만든 의자로 수공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듀오 디자이너 스튜디오 페페가 디자인했다.14 제시, 재클린
하이엔드 패션 액세서리로 주로 사용되는 대나무 뿌리를 활용한 수전으로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매력을 지녔다.15 프리츠한센, 해머 그라인더
오크나무 원목과 오일 처리한 티크 소재로 제작한 소금과 후추 그라인더다.16 박스터, 나이로비 스몰 테이블
높낮이가 낮은 매트 블랙 컬러의 원목 테이블로 소파 앞에 두는 거실용 테이블로 활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