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가구, 조명, 소품 등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EXOTIC FANTASY
이국적인 정취의 향연. 자연 본연에 집중한 소재와 원시적 형태의 오브제가 어우러진다. 다채롭고 과감한 컬러를 더하니 더욱 생동감 넘친다.
1 벤&아자블랑, 유로스 미러
앤티크한 패턴의 거울과 손으로 꼼꼼하게 다듬은 말총으로 자연미를 더했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 씨씨타피스, 피냐타 러그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과달루페 대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에서 영감을 얻어 이국적인 그래픽 패턴으로 표현했다.
3 구비, 1972 펜던트 조명
장인이 수작업으로 꿰맨 원뿔 모양의 대나무 셰이드에 섬세한 리넨 안감으로 마무리했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4 가리모쿠60, 월넛 매거진 랙
접어서 들 수 있는 형태로 한 손으로 쉽게 이동하거나 휴대가 가능하다.
5 까시나, 세스티에르 유리 화병
이탈리아 베네치아 무라노섬의 전통 방식으로 불어 만든 유리 화병. 꽃병의 생생한 컬러와 감싸고 있는 끈의 대비적인 조합이 돋보인다. 스페이스 로직에서 판매.
6 비트라, 임스 하우스 버드 다크그린
새의 가느다란 다리에 얇은 꼬리가 공간에 생동감을 더한다.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7 프라마, AML 그린파인
견고하면서도 콤팩트한 사이즈로 활용도가 높은 오리지널 AML 스툴 디자인을 녹색과 청록색이 미묘하게 섞인 그린파인 컬러로 재해석했다.
8 소호 홈, 샘포드 쿠션
이국적인 그래픽 패턴과 섬세한 프린지 장식으로 레트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9 펌 리빙, 언다 후크
짙은 오크 우드를 깎아 부드러운 물결 형태로 표현했다.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10 폴스포튼, 오소소 룸 디바이더
아프리카 전통 마스크에서 영감을 얻은 접이식 룸 디바이더. 황금빛 색조와 우아한 곡선미로 이국적인 정취를 불어넣는다.빛 색조와 우아한 곡선미로 이국적인 정취를 불어넣는다.
11 룸퍼멘트, 아프리카 바구니
아프리카 지역 장인의 오랜 기술력으로 만든 전통 바구니. 남아프리카의 야자수와 야생풀을 천연 염색해 손으로 한 땀 한 땀 엮었다.
12 오도 코펜하겐, 컬럼 테이블 램프
버섯 모양 같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은은한 광택의 황동 컬러 조화가 빈티지한 분위기를 더한다.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13 쇼룸 핀란드, 투이스쿠 플레이우드 볼 트레이
바람에 날려 쌓인 눈더미를 유려한 곡선의 자작나무로 표현했다. 루밍에서 판매.
14 펌 리빙, 탄 다이닝 테이블
견고한 너도밤나무를 유기적인 실루엣으로 깎아 만든 다이닝 테이블. 다크 스테인드 오크로 무게감을 더한다.
15 놀, 클리스모스 체어
오크나무 구조에 천연 면 끈을 엮어 클래식하면서도 역동적인 조화가 돋보인다. 더콘란샵에서 판매.
16 메이드 인 레시오, 코리 라커
견고한 애시 우드로 만든 우아한 올인원 구조의 락킹체어. 바다 속 조개껍데기의 오목한 선에서 영감을 얻었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7 앤트레디션, 콜렉트 북엔드
브라스의 은은한 광택이 아름다운 북엔드. 책을 세워두는 것은 물론 종이를 누르는 문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