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가구, 조명, 소품 등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VIVID COLOR PLAY
다채로운 색채의 조화가 이루는 유쾌하고 경쾌한 분위기. 둥글둥글한 모양의 오브제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패턴, 파스텔 톤의 사랑스러움이 공간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는다.
1 마르티넬리 루체, 아브로 라이트
가운데 콘센트를 꼽을 수 있는 소캣이 달린 펜던트 조명.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5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2 씨씨타피스, 샤토 올랜도
루크 에드워드 홀이 새롭게 디자인한 러그. 1970~80년대 기하학적 무늬에서 영감을 받았다.
3 플로스, 세라미크
로낭 부훌렉이 디자인한 세라믹 소재 조명. 헤드를 조절해 벽이나 모서리를 비춰 반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모스그린과 네이비블루 컬러도 함께 선보인다.
4 프라마, 핸더스킴 시계
베지터블 가죽과 알루미늄 소재의 조합이 멋스러운 벽시계.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럽게 태닝되는 변화를 감상할 수 있다.
5 메종 마티스, 호라이즌 벽 선반
앙리 마티스의 그림에서 영감받아 디자인한 벽 선반. 재활용 코르크 소재로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다. 4가지 컬러.
6 몬타나, 셀렉션 캐비닛
컬러와 다리 등 원하는 구성과 색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모듈 셀렉션.
7 까시나, 소리아나
누구나 품어줄 것 같은 여유롭고 캐주얼한 디자인 소파. 1969년에 디자인했다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세련된 감성과 폴리우레탄 폼 특유의 안락함이 느껴진다.
8 피에르프레이, 루반 체어
마치 리본을 접어 만든 듯한 기하학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의자. 경쾌한 컬러감이 생동감을 더한다.
9 까시나, 프린시피 체어
지오 폰티의 시그니처 의자. 얇고 세련된 프레임 디자인과 푹신한 쿠션 패딩, 독특한 컬러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0 테클라, 후디드 배스로프
100% 오가닉 코튼으로 제작한 배스로프. 다양한 색상의 줄무니로 선보인다.
11 마리메꼬, 우니꼬 양각 티팟
흰 바탕에 우니꼬 패턴을 양각으로 새긴 찻주전자. 고무나무 소재의 손잡이와 뚜껑 디테일이 포인트.
12 마지스, 땅부르 로우 테이블
부홀렉 형제가 디자인한 다용도 커피 테이블. 알루미늄 프레임에 콘트리트 상판을 더해 실내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13 아르퍼, 바르디스 볼체어
1951년 이탈리아 건축가 리나 보 바르디가 디자인한 암체어. 다양한 컬러로 조합이 가능하며 얇게 뻗은 4개 다리와 반구형의 좌석 디자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14 헤이, 아크스 셰이드
색감으로 이름난 뮬러 반 세베렌의 디자인 조명. 곡선형 아치를 연속으로 배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펜던트나 테이블 조명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15 까시나, 포스트 스크립텀 화병
포르마판타스마가 특수 세라믹 분필 크레용을 사용해 손으로 그린 화병. 삐뚤빼뚤한 귀여운 패턴이 돋보인다.
16 헤이, 레이 테이블
1971년 스위스 디자이너 브루노 레이가 디자인한 컬렉션. 단순하면서도 견고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우드뿐 아니라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인다.
17 비앤비 이탈리아, 토르텔로
바버 앤 오스거비가 새롭게 디자인한 소파. 넉넉하면서도 둥글둥글한 라인이 공간에 아늑함을 불어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