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과 함께 불어온 쇼핑의 유혹. 장바구니 가득 채워줄 3월 쇼핑 아이템을 소개한다.
Candy Ball
알록달록한 사탕을 닮은 아이템
1 넓게 퍼진 종 형태를 지닌 베르판의 팬탑 펜던트. 빛이 은은하게 아래를 비춰 침대 옆 무드등으로 활용하기 좋다.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38만원.
2 원형의 움직임으로 서로 연결된 씨씨타피스의 파이프라인 월행잉. 다채로운 색감이 키치한 무드를 더해준다. 가격 문의.
3 사탕이나 과자를 보관하기 좋은 헤이의 소브레메사 쿠키 항아리. 발랄한 줄무늬 패턴이 식탁 위에 생기를 더해준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27만5000원.
4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닮은 앤트레디션의 셔플 테이블. 원하는 색상과 구조로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르위켄에서 판매. 88만원.
5 다양한 색상이 어우러진 세 개의 원형 상판과 원뿔 다리가 조화를 이루는 메종다다의 소니아 ET 카테라. 가격 문의.
6 초록색 곡선 목재가 빨간 체크무늬 시트를 감싸는 GTV의 치뇽 암체어. 볼륨감 있는 등받이가 사탕을 연상하게 한다. 한국가구에서 판매. 가격 문의.
7 튜브에서 영감을 받은 유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조우의 플루피 하이 스툴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 세그먼트에서 판매. 45만8000원.
8 비비드한 색감의 도트무늬가 매력적인 키치키친의 도어매트 콘페티 블랙. 현관 매트로 포인트 주기 좋다. 세그먼트에서 판매. 6만9000원.
9 파란 알사탕을 떠올리게 하는 허먼밀러의 지라드 컬러 휠 오토만. 발판 또는 커피 테이블 등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52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