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제품인 떡판과 도마가 전시된 지하 1층.

우노핸즈

최근 삼전동에 문을 연 우노핸즈는 수공예 제작 가구 전문 브랜드다. 3개 층으로 구성된 우노핸즈의 1층과 지하 1층에서는 각종 주방 용품을 둘러볼 수 있어 신혼집에 들일 가구와 함께 국내외 유수 브랜드의 주방 용품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블랙과 골드 컬러의 조합이 고급스러워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은 테이블웨어 까델루의 신제품, 김후남 작가의 옷칠 그릇과 컵, ‘2015 서울디자인리빙페어’에 참가해 큰 관심을 받은 지승민 작가의 ‘공기 컬렉션’ 등도 있다. 또 우노핸즈의 이정근 대표가 수집해온 빈티지 컬렉션으로 캐서린 홀름의 다양한 주방 용품과 우노핸즈의 대표 아이템인 원목 도마를 비롯해 대형 월넛 테이블도 구입할 수 있다.

ADD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56-16

TEL 02-415-0051

OPEN 오전 11시~오후 8시(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 일요일 휴무

인테리어 소품과 주방 식기가 진열된 1층.

1 캐서린 홀름의 빈티지 퐁듀 세트. 29만2천원. 2 까델로 제품의 문라이트 볼. 17만원. 3 귀퉁이에 초를 꽂을 수 있는 도마. 40만원. 

코발트샵의 매장 내부.

코발트샵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코발트샵. 실용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독일 디자인 브랜드 어쎈틱스, 대나무 분말과 옥수수 전분 등 100% 자연 소재로 만든 식기 브랜드인 에코 소울라이프 등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을 선보인다. 이 밖에 셀룰로오스 섬유를 꼬아서 만든 테이블 매트, 투명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만들어 견고한 컵, 자석이 부착되어 냉장고 등에 붙여놓고 사용하기 좋은 타이머, 네덜란드의 디자이너인 피트 하인 이크의 식기 등 색다른 주방 소품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ADD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21-20

TEL 02-3446-1510

OPEN 2시~오후 8시(토요일 낮 12시~오후 6시), 일요일 · 공휴일 휴무

1 티오그루펜의 감각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 2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라 깨지지 않는 컵. 2인 세트, 3만8천원. 3 자석이 있어 벽에 붙일 수 있는 타이머. 2만2천원. 4 친환경 성분으로 만든 커트러리 세트. 1만1천5백원.  

1 프랑스 명품 오븐인 라꼬르뉴의 설치 모습. 2 라꼬르뉴 1908 오븐. 1천4백19만원. 3 모비엘의 편수 냄비 60만9천원, 웍 49만5천원. 

하농갤러리

10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프렌치 키친의 대명사 라꼬르뉴. 육중한 오븐 문이 외부 공기를 차단, 내부 열 순환을 통해 가장 이상적인 오븐구이를 구현한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부부, 조지 클루니 등의 할리우드 배우와 미슐랭 스타 셰프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모두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본사 쇼룸과 신세계백화점 명동점에 한해 대표 모델인 라꼬르뉴 1908과 유리 브랜드 블루사이드 혹은 황동으로 만든 냄비 및 프라이팬 브랜드인 모비엘로 구성된 웨딩 패키지를 구입할 경우 15%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ADD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9-2 배민빌딩 1층

TEL 02-515-2626

OPEN 오전 10시~오후 6시(토요일 사전 예약 시 방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