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브랜드인 헤이의 제품으로만 구성한 1층 다이닝 공간. 

이노메싸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출신의 디자이너들이 만든 독창적인 디자인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그중 주방에 작고 크게 생기를 불어넣을 테이블웨어가 많은 것이 특징. 덴마크 왕실 납품 브랜드로 선정된 홈가드의 클래식한 와인잔과 맥주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선명한 색상이 특징인 스텔톤의 보온 및 보냉병, 나무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스카게락의 수저 등 한결같이 개성이 강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세일 기간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지만 이노메싸의 홈페이지에 팝업창으로 공지하니 참고하길 추천한다.

ADD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90-8

TEL 02-3463-7752

OPEN 오전 10시 30분~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 일요일 휴무

이노메싸의 지하 1층 매장 내부.

과일을 담아놓을 수 있는 스카게락 제품의 바스켓. 13만5천원. 

반상기 세트인 이도 윤빛 라인. 커피잔과 머그 등의 실용적인 제품도 있다.

이도 아르쎄 강남점

이윤신 작가의 밥공기, 대접, 찬기, 볼 등 다양한 생활 식기와 테이블 소품, 인테리어 오브제 등 5000여 품목을 구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공예 도자숍. 전통 방식을 기반으로 제작한 도자 그릇을 구입할 수 있다. 모두 군더더기 없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한식뿐만 아니라 양식, 일식 등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라움 웨딩홀과 침구 브랜드 씰리의 신혼 고객에 한해 구매 금액의 20%를 할인하는 행사가 진행 중이며 연간 5백만원 이상 구매 시 한식, 일식, 프랑스 가정식 등 서울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쿠킹 클래스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ADD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93-4

TEL 02-517-0756

OPEN 오전 10시~오후 8시

1 이탤리언이 가미된 한식을 선보이는 이도 다이닝. 2 이도 온유 라인의 밥공기 3만원, 국그릇 4만원, 찬기 3만5천원. 3 이도 청연 라인의 면기. 각각 4만원.  

대표 제품인 떡판과 도마가 전시된 지하 1층.

우노핸즈

최근 삼전동에 문을 연 우노핸즈는 수공예 제작 가구 전문 브랜드다. 3개 층으로 구성된 우노핸즈의 1층과 지하 1층에서는 각종 주방 용품을 둘러볼 수 있어 신혼집에 들일 가구와 함께 국내외 유수 브랜드의 주방 용품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블랙과 골드 컬러의 조합이 고급스러워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은 테이블웨어 까델루의 신제품, 김후남 작가의 옷칠 그릇과 컵, ‘2015 서울디자인리빙페어’에 참가해 큰 관심을 받은 지승민 작가의 ‘공기 컬렉션’ 등도 있다. 또 우노핸즈의 이정근 대표가 수집해온 빈티지 컬렉션으로 캐서린 홀름의 다양한 주방 용품과 우노핸즈의 대표 아이템인 원목 도마를 비롯해 대형 월넛 테이블도 구입할 수 있다.

ADD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56-16

TEL 02-415-0051

OPEN 오전 11시~오후 8시(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 일요일 휴무

인테리어 소품과 주방 식기가 진열된 1층.

1 캐서린 홀름의 빈티지 퐁듀 세트. 29만2천원. 2 까델로 제품의 문라이트 볼. 17만원. 3 귀퉁이에 초를 꽂을 수 있는 도마. 4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