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주방을 위한 가구부터 그릇, 냄비, 패브릭까지 안목 높은 신혼부부의 취향을 저격할, 숍 25곳을 소개한다.
TWL의 외관과 매장 내부.
TWL‘우리가 사랑하는 물건 Things We Love’의 줄임말인 TWL. 단아하게 꾸며진 TWL 매장의 특징은 카운터 뒤로 널찍하게 자리한 부엌이다. 직접 사용해보고 좋았던 것을 소개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리넨의 시원한 촉감과 상쾌한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베르토치 앞치마, 은은한 그러데이션과 독특한 질감이 특징인 식기 브랜드 하사미의 컬렉션, 마우스 블로잉 방식으로 제작해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유리 브랜드 아예의 와인잔과 맥주잔을 추천한다. 신제품 입고일과 세일 기간을 비롯해 TWL의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쿠킹 클래스 일정도 함께 공지되니 홈페이지를 주시할 것. ADD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302-18TEL 070-4227-0151 OPEN 오전 10시~오후 5시
1 아즈마야의 호리병 모양 그릇. 2만1천원. 2 모두 아즈마야 제품으로 와인잔 5만5천원, 치즈 보드 7만7천원, 치즈 나이프 9만9천원, 컵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