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펫 런웨이

카펫 런웨이

카펫 런웨이
패브릭 브랜드 유앤어스가 카펫만 선보이는 단독 쇼룸을 오픈했다.

 

유앤어스는 작년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아트 카펫을 모아 전시할 정도로 다양한 카펫을 보유한 패브릭 업체다. 스위스 룩스툴, 홍콩의 타이핑, 스페인의 간, ABC 이탈리아, 파올라 렌티 등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명품 카펫을 선보이며 카펫계의 트렌드를 전해온 유앤어스가 카펫만 선보이는 단독 쇼룸을 오픈했다. 매장은 런웨이를 컨셉트로 꾸며졌는데 이런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는 엔씨소프트 판교 R&V센터를 디자인한 A.I디자인의 손선기 대표. 카펫을 비추는 조명은 고기영 비츠로 대표의 아이디어로 레일을 타고 움직이는 카펫들의 런웨이를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트의 공간으로 탄생됐다. 문의 02-547-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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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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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숍 초록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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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숍 초록여우
까사미아 압구정점 지하에 둥지를 튼 가드닝 전문 숍 ‘폭스 더 그린’을 소개한다.

  까사미아 압구정점 지하에 자리한 ‘폭스 더 그린’은 그간 멀티숍 세컨드 호텔의 디자이너와 네이버에서 공간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허성하 실장이 오픈한 가드닝 전문 숍이다. 디자인 알레를 통해 한동안 가드닝의 매력에 푹 빠져 살았던 그녀가 어느 날 가드너로 변신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누구나 가까이에 자신만의 가든을 둘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폭스 더 그린에서는 꽃과 식물로 연출한 생활과 상업 공간을 제안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작업해온 공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다른 감각과 안목을 지닌 그녀가 그리는 그린 인테리어는 얼마나 남다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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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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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주말을 컨셉트로 천연 소재의 리빙 소품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켄드가 연남동에 쇼룸 겸 사무실을 열었다.

 

그래픽디자인과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경규리, 오서랑 두 사람이 함께 만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켄드는 어떤 것에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아무 계획 없이 하루를 보내는 평온한 주말을 컨셉트로 베딩, 쿠션, 담요, 잠옷, 향초 등을 선보인다. 그간 챕터원, 29cm 등 일부 편집숍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위켄드인이 최근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기대하며 연남동에 쇼룸 겸 사무실을 열었는데, 15평 남짓한 공간에 리넨, 면 등 천연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색감이 돋보이는 위켄드인의 전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특히 연남동 쇼룸에서는 기존 제품을 원하는 색상과 패턴으로 맞춤 주문하거나 온라인숍이나 오프라인 편집숍에는 없는 커튼이나 식탁보 등을 주문 제작할 수 있으니 특별한 나만의 패브릭 제품을 찾는 이라면 방문해보길. 문의 02-608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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