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리뉴얼 오픈

무지 리뉴얼 오픈

무지 리뉴얼 오픈
무지 강남점이 리뉴얼 오픈했다.

 

무지 강남점이 리뉴얼을 마쳤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무지 강남점은 총 4개 층을 사용해 면적을 늘렸으며 취급 품목도 3천 가지 이상으로 늘어났다. 메인 출입구 쪽에는 무지의 컨셉트를 명확하게 느낄 수 있는 ‘VP’ 존을 마련해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꾸몄다. 무지 강남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아이템도 늘어났다. 지금까지 국내 무지 매장에서 취급하지 않았던 ‘오더 아이템’과 ‘무지그린’ 등이 도입돼 오더 패브릭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그린 아로마테라피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상단에서 물을 줄 수 있는 화분 프레임에 한국의 농원에서 페페, 피토니아, 엔조이스킨, 마삭줄 등 사람에게 유익한 식물을 심은 벽걸이형 화분이 대표 상품이다. 이외에도 일본 장인이 만든 유기농 면 제품인 ‘셀비지 데님’, 스타일링 어드바이저와 인테리어 어드바이저 도입 등 진정한 플래그십 스토어의 면모를 보여준다. 문의 02-6203-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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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토브의 새로운 쇼룸

빌라토브의 새로운 쇼룸

빌라토브의 새로운 쇼룸
디자인 브랜드 편집 숍 빌라토브가 2층 주택으로 쇼룸을 옮겼다.

 

1 아리타 재팬의 접시.  2 황동 쟁반.  3 더치 디자인 체어의 종이 의자.디자인 편집 숍 빌라토브가 각국 대사관이 자리한 동빙고동에 새로운 쇼룸을 마련했다. 작은 정원이 있는 2층 주택을 개조한 매장은 한적한 분위기라 복잡한 도심에서 여유로움을 느끼기 좋다.  무엇보다 기존 동부이촌동의 상가에 있던 협소한 쇼룸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제품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페르몹, 헤이, 펌리빙 등 인기 있는 디자인 브랜드부터 종이접이 식 의자로 레드닷디자인 상을 수상한 네덜란드 디자인 브랜드 ‘더치 디자인 체어’, 시계를 전문으로 디자인하는 스페인 브랜드 ‘노몬 Nomon’ 등 세계 각지에 숨어 있는 소규모 디자인 브랜드의 제품도 소개한다. 2층에는 호크모트 디자인 스튜디오의 러그와 파티 용품 등을 만날 수 있으며, 매장 한 켠에서는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숍으로 확립해갈 계획이다.

문의 빌라토브 02-794-9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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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안종환
빈트에서 여는 디자인 가구 클래스

빈트에서 여는 디자인 가구 클래스

빈트에서 여는 디자인 가구 클래스
디자인 가구 갤러리 빈트가 ‘가구도 명품시대’라는 주제의 클래스를 진행한다.

디자인 가구에 대해 깊이 알고 싶지만 배울 곳이 마땅치 않아 아쉬웠던 이들에게 유용할 클래스를 소개한다. 양평 서종면에 있는 테라로사 내에 위치한 디자인 가구 갤러리 빈트 Vint에서 ‘가구도 명품 시대’라는 주제로 클래스가 열리는 것. 19년 경력의 디자인 컬렉터이자 갤러리 빈트의 박혜원 관장이 진행하는 이번 클래스는 디자인 사조와 특징, 사조별 대표 디자이너를 소개하며 총 2회에 걸쳐 열린다. 클래식 명품 디자인 가구를 이해하고 안목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빈트 070-8880-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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