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티세컨드’ 쇼룸 오픈

‘식스티세컨드’ 쇼룸 오픈

‘식스티세컨드’ 쇼룸 오픈

집처럼 돌아다니며 매트리스에 편안하게 누워볼 수 있다.

국내에서 제작하는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식스티세컨드 60Seconds에서 드디어 첫 오프라인 쇼룸을 오픈했다. 대치동 주택가 골목에 사무실 겸 쇼룸으로 사용할 공간을 오픈한 것. 실용적이면서 담백한 공간은 플랏엠이 맡았고 감각적인 그래픽 작업은 워크룸에서 진행했다. 식스티세컨즈는 조재만, 김한정 대표가 함께 회사를 다니다가 매트리스 분야에 매력을 느껴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어보자며 합심해서 만든 브랜드다. 국내에서 제작되는 친환경 매트리스로 헤드보드가 없는 침대를 제안하는 매트리스로도 유명하다. 무엇보다도 매트리스 단면이 층층이 쌓인 디저트 케이크처럼 다양한 소재로 이루어져 숙면을 돕고 매트리스와 함께 적용할 토퍼와 패드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매트리스를 올려둘 수 있는 다리가 있는 하단 베이스와 낮은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나무 팔레트 타입의 플랫은 침실 인테리어를 색다르게 만든다. 식스티세컨즈는 쇼룸 오픈과 함께 신제품 매트리스와 헤드보드를 출시해 디스플레이했다. 집처럼 각 공간마다 돌아다니면서 매트리스에 편안하게 누워볼 수 있어서 자신에게 딱 맞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tel 070-8633-6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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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이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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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가든

연꽃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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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장-미셸 오토니엘의 최신작들로 구성되는 전시다.


1 Gold Llotus, 360×230×180cm 2 Purple lotus, 130×120×120cm 3 Black Lotus, 150×150×150cm

 

국제갤러리에서 프랑스 조각가 장-미셸 오토니엘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그의 대표적인 유리 조각 작품은 물론 석판화 작품을 포함한 신작 10점을 감상할 수 있어 기대된다. 장-미셸 오토니엘은 1980년대 후반부터 사진,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존재의 상실과 부재 그리고 신체와 정신의 상처를 주제로 다루어왔다. 이번 개인전에서 그는 국제갤러리의 3관 공간을 그만의 정원으로 꾸밀 예정이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그의 최신작들로 구성되며 조형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신작 ‘블랙 로터스’와 ‘퍼플 로터스’, ‘골드 로터스’는 식물에서 받은 영감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다. 석판화 시리즈 5점은 검은 연꽃을 다양한 각도로 바라본 작품으로 작가가 이번 전시를 위해 일찍이 기획한 작업이다. 알루미늄, 거울 유리, 석판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체로 작업한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의 내면에 잠재한 고통과 치유의 과정으로부터 자연과 역사의 균형으로 확장된 장-미셸 오토니엘의 세계관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2월 2일부터 3월 27일까지 국제갤러리 3관.

tel 02-735-8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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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흐르는 주방> 展

<천천히 흐르는 주방> 展

<천천히 흐르는 주방> 展

굿핸드굿마인드 갤러리 카페에서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포토그래퍼이자 목수인 조남용 대표를 필두로 한 굿핸드굿마인드가 두 번째 기획전 <천천히 흐르는 주방>을 마련했다. 용인 수지에 위치한 굿핸드굿마인드 갤러리 카페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주방이라는 공간을 키워드로 한 다양한 오브제를 선보이는데, 요리부터 식사를 마치는 과정까지 그 순서에 맞춰 관련 소품과 가구를 전시할 계획. 굿핸드굿마인드를 비롯해 도예가 조신현, 옻칠 작업을 하는 김후남, 슬로우파마씨 등 다양한 작업을 하는 13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지속 가능한 소재와 몸에 해롭지 않은 소재로 제작한 물건을 소개할 예정이다. 천천히 오랜 시간 깎고 다듬어가며 완성시킨 아름다운 주방 도구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다.

tel 031-263-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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