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부터 4월 23일까지 호텔 카푸치노에서 열린다.
런던과 베이징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플로리스트 로비 허니 Robbie Honey의 플라워 클래스가 올봄 한국에서 열린다. 지난해 10월, 쎄종플레리에서 주최했던 ‘Top 4 Floral Artists from London’을 통해 패셔너블한 플라워 쇼를 선보인 그는 원예학, 식물학, 화훼장식학, 시각예술, 인테리어 디자인을 두루 섭렵한 플로럴 디자이너답게 클래식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발표해왔다. 3월 29일부터 4월 23일까지 서울 역삼동 호텔 카푸치노에서 진행하는 로비 허니 클래스는 런던&플라워 트렌드를 배우는 전문가 과정, 클래식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배우는 상급자 과정, 웨딩&파티 플라워 디자인의 단기 집중 과정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의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코스
전문가 과정_3월 29일~4월 21일, 매주 화 · 목요일(총 8회), 오전 11시~오후 2시, 2백90만원(재료비 포함)
상급자 과정_4월 5~21일, 매주 화 · 목요일(총 6회), 오후 5~8시, 1백80만원(재료비 포함)
단기 집중 과정_4월 9~23일, 매주 토요일(총 3회), 오전 10시~오후 5시, 2백30만원(재료비 포함)
*3월 11일까지 등록하면 10% 얼리버드 할인 혜택.
tel 02-514-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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