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쇼룸 ‘카르트’ 오픈

가구 쇼룸 ‘카르트’ 오픈

가구 쇼룸 ‘카르트’ 오픈
독창적인 디자인의 국내외 가구를 선보인다.


지난 30여년간 호텔, 레스토랑 등 개성 있는 비즈니스 공간을 완성하며 노하우를 쌓아온 ‘카르트 Kaart’가 청담동에 쇼룸을 오픈하며 돛을 올렸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가구 브랜드는 물론 재능 있는 신진 디자이너의 가구도 적극 소개하는 카르트는 수입 가구뿐 아니라 자체 공장에서 제작한 품질 좋은 제품도 구비하고 있는 것이 강점. 간결하고 절제된 디자인이 주를 이뤘던 트렌드가 화려한 장식으로 대표되는 맥시멀리즘으로 이어지는 것에 포착하고 정교한 디테일과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가구와 소품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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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이스’ 론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이스’ 론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이스’ 론칭
푸드 스타일리스트 메이가 합리적인 가격대의 라이프스타일 소품들을 선보인다.


요리연구가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 메이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이스 May’s’를 론칭했다. 지난 10년간 TV와 잡지,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메이는 국내에서도 베이식하고 쓰임새가 다양한 유색 그릇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래서 그녀가 디자인과 품질관리를 책임진 브랜드이자 온라인 쇼핑몰 메이스를 만들었으며 이곳에서는 실용적인 사이즈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세라믹 그릇을 비롯해 다양한 쓰임새의 도마와 우드 트레이, 주방 패브릭 등 12종의 자체 제작한 상품을 판매한다. 더불어 그녀가 평소 즐겨 사용하고, 만족해온 소든 티포트, 덴스크 냄비, 프로듀스 캔들 등도 함께 판매한다. 푸드 스타일리스 메이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동참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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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피는 날에

벚꽃 피는 날에

벚꽃 피는 날에
교토에서 열리는 전시로 3월 30일까지다.


빈티지 작가 딜런 류의 16번째 전시이자 일본에서의 3번째 전시인 <콜라주 제너레이션 Collage Generation>이 오는 3월 30일 교토에서 개최된다. 교토 기온에 위치한 갤러리인 패스 더 바톤 Pass the Baton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벚꽃이 개화하는 시기라 전시는 물론 남다른 풍경 또한 기대된다. 패스 더 바톤 갤러리는 교토에서 문화보호 구역으로 지정 받은 120년이 넘은 역사적인 건물을 레노베이션하여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을 잘 살려낸 공간. 이번 전시에서 딜런 류는 1960~70년대 빈티지 샤넬 광고지에 빈티지 금속 스탬핑, 악어 가죽, 이니셜 장식 등을 재조합한 콜라주 작업 10여 점과 1910년대 아르데코 양식의 카메오 장식으로 꾸민 샤넬 가방, 1960년대 메달과 1930년대 아르데코 양식의 젬스톤 장식들로 재탄생시킨 악어 백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 30일부터 4월 2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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