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자인 Sodezign은 인터넷 비즈니스를 전공한 후 영국의 IT 회사에서 경험을 쌓은 프랑스 태생의 줄리앙 귈로와 아시아와 호주에서 다양한 비즈니스를 펼쳐온 중국계 프랑스인 이브 펑이 온라인숍으로 먼저 시작한 디자인 가구 전문점. 전 세계 가구 박람회를 함께 다니며 하나 둘씩 모아온 디자인 가구를 기반으로 사업 초창기에는 100여 종의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였으나 이제는 1500여 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면서 10구에 쇼룸을 열었다. 1950년대 주로 사용하던 고급 가구 소재인 참나무와 호두나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포토벨로 라인의 테이블과 서랍장은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점 아이템. 디자이너 엘로디 캄포와 소디자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태어난 콰드리 컬렉션 역시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아이템이다.
add 111 rue Oberkampf 75011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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