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만큼 공간의 분위기를 단숨에 바꿔줄 아이템이 없다. 엘리티스 elitis의 뉴 컬렉션은 내추럴하면서 우아한 패턴으로 가득하다. 빛바랜 듯한 빈티지한 분위기의 ‘라피아&마다가스카’를 비롯해 과하지 않은 그래픽 느낌의 ‘배니싱 라인’, 플로랄 패턴을 뻔하지 않게 해석한 ‘빼를레’ 컬렉션 등 포인트로 바르기 좋은 벽지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라피아&마다가스카 벽지는 “햇빛 속에서 살아가고, 바다를 유영하며, 야생의 공기를 마셔라”라고 말한 미국 시인 랄프 왈도 에머슨의 문장으로 컬렉션을 소개했을 만큼 자연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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