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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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안야 힌드마치(ANYA HINDMARCH)의 대표 아이콘 ‘스마일리 Smiley’ 대형 조형물이 한국에 도착했다.  
가로 230cm 세로 240cm의 대형 조형물 ‘스마일리’
  매 시즌 핸드백, 슈즈, 지갑과 키링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는 안야 힌드마치의 인기 아이콘 스마일리 시리즈를 기념하며 특별 제작된 대형 스마일리가 갤러리아 백화점 이스트(EAST) 야외 행사장에 5월 10일까지 전시된다. 대형 러버 스마일리는 런던, LA 등 전 세계 대도시에 순차적으로 전시되었으며 각 나라 도시의 특성에 맞게 설치된다. 특히, 이번 서울에 설치된 스마일리는 양쪽 벽에 끼인 듯 찌그러진 표정으로 브랜드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표현했고, 양옆 쇼케이스를 배치하여 17SS 메인 컬렉션 제품들과 함께 전시되었다. 그리고 이번 전시 기간 동안은 안야 힌드마치 매장 방문 시 스마일리가 그려진 쿠키, 벳지와 풍선 등을 증정하며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마일리 키링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보기만 해도 나도 모르게 기분 좋아지는 스마일리, 그것이 이 브랜드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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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엔 꽃이지!

특별한 날엔 꽃이지!

특별한 날엔 꽃이지!
자신만의 스타일과 감각으로 무장한 플로리스트들이 5월을 위한 플라워 어렌지먼트를 제안했다.  뭐니뭐니해도 특별한 날엔 꽃이다.  

딜라이트 플라워 

이재희 플로리스트가 운영하는 딜라이트 플라워는 특히 컬러 배색에 힘을 준 어렌지먼트를 선보여왔다.  과하지 않은 화려함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 딜라이트 플라워에서는 5월을 맞아 선물과 꽃을 함께 곁들이고 싶은 이들을 위해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의 센터피스를 추천했다. 카네이션을 중심으로 가든 로즈와 같은 고급스러운 소재를 엄선해 크기는 작지만 받는 사람의 기분은 2배로 좋아질 듯하다.  

거울처럼 반사되는 재질의 화병에 연출한 모던한 카네이션 어렌지먼트. 같은 카네이션이라도 두 가지 다른 컬러와 스타일로 선택할 수 있다.
 

보타라보 

자연스로움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겸비한  플라워 어렌지먼트로 사랑 받고 있는 보타라보의 정희연 플로리스트는 무채색 포장지와 화병 활용한 연출을 제안했다. 보타라보만의 싱그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린 어렌지먼트로 유럽의 어느 정원을 보는 듯한 황홀한 기분을 선사할 수 있을 듯. 정형화되지 않은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꽃 선물을 찾고 있다면 제격이다.  
낑깡과 핑크색 호접난, 프로테아 등으로 채운 어렌지먼트로 정물화를 보는 것처럼 정적이고 단아하다.
다알리아, 벚꽃, 안스리움, 산딸기 잎 등으로 만든 싱그러운 핸드타이드 꽃다발. 흰색의 깔끔한 종이로 무심한듯 포장한 핸드타이드 연출이다.
 

아뜰리에 슈크레 

프렌치 스타일을 기본으로 이름처럼 달콤한 느낌의 플라워 어렌지먼트를 선보이고 있는 아뜰리에 슈크레.  이곳의 윤서영 플로리스트는 요즘 제2롯데월드몰 내에 팝업스토어를 진행중이다. 꽃 선물이 많은 5월에는 쇼룸이 위치한 정자동과 잠실 팝업스토어 두 군데에서 다른 스타일의 어렌지먼트를 제안할 예정. 프렌치 스타일의 내추럴한 바스켓 연출과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박스 형태의 어렌지먼트로 아뜰리에 슈크레만의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작약과 카네이션, 클레마티스 등으로 풍성하게 채운 호보백 스타일의 플라워 바스켓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오브제처럼 활용할 수 도 있다.
 
핑크색 카네이션을 메인으로 조팝나무와 으름덩굴을 매치한 원형 바스켓은 가볍게 선물하기에 좋다.
 

랩520

꽃실험실이란 의미의 랩520을 운영하고 있는 플로리스트 노현정은 숍 이름처럼 한 가지 스타일에 한정되어 있지 않은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오리엔탈 무드부터 프렌치, 모던, 내추럴 등 어떤 스타일도 랩520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것이 특징. 5월에는 센터피스부터 플라워 박스, 핸드타이드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선물 아이템을 제안했다.  
버건디 컬러의 작약과 튤립, 목수국과 페니쿰을 활용해 고급스러움과 싱그러움을 모두 살린 어렌지먼트.
 
카탈리나 장미, 목수국, 카네이션 등으로 사랑스럽게 꾸민 플라워 박스. 상품권이나 용돈봉투를 함께 전달하기에 좋다.
 

라마라마플라워 

고급스럽고 정갈한 플라워 어렌지먼트를 꾸준히 선보여온 라마라마 플라워는 최근 가든 분야를 더욱 확장했다. 정은정 플로리스트는 플라워 어렌지먼트와 가든을 접목한 색다른 어렌지먼트를 제안했는데 특히 가든에 취미가 있는 부모님이나 은사님께 선물하면 좋을 아이템 두 가지를 추천했다. 꽃이 시들고 나면 화분을 활용해 다시 식물 심기에 도전해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아이템이다.  
카네이션과 작약, 라일락을 포인트로 풍성하게 구성한 어렌지먼트로 꽃이 시든 후에는 화분에 식물을 심을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사랑스러운 봄 컬러의 미니 난, 유칼립투스, 테이블야자, 아이비 등으로 구성한 어렌지먼트로 특히 어버이날 선물로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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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ful Bluetooth speaker

Powerful Bluetooth speaker

Powerful Bluetooth speaker
음향은 더욱 강력하고 편의 기능도 좋아진데다 가격까지 합리적인 신제품 블루투스 스피커 모음.  

브리츠 BA-FB1 사운드 박스

고급스러운 패브릭으로 완성된 ‘BA-FB1 사운드박스 SoundBox’. 고성능 유닛이 탑재되어 선명한 사운드를 재생하며, 블루투스 4.1 칩셋이 내장되어 무선으로도 안정적인 음원을 감상할 수 있다. 21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들어 있어 약 12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며 TF카드를 인식할 수 있어 스마트폰이 없이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브리츠 제품. 7만6천원.
BA-FB1 사운드박스 블랙
BA-FB1 사운드박스 베이지
 

소니 XB 시리즈

베이스 성능을 증폭시키는 엑스트라 베이스 Extra Bass 모드로 흥겨운 사운드를 구현하는 ‘XB 시리즈’는 EDM 음악과 파티 문화를 즐기는 젊은이들이 환호할만한 블루투스 스피커. 한층 힘있는 저음 재생과 뛰어난 배터리 성능, 생활 방수 기능까지 갖췄다. SRS-XB40은 61mm 듀얼 풀 레인지 스피커로 폭발적인 저음을 선사하며, 고음질의 블루투스 코덱 LDAC와 클리어오디오+ 등 소니의 첨단 사운드 기술이 적용되어 선명한 음원을 재생한다. 또 음악에 맞춰 조명의 색상이 컬러풀하게 바뀌는 파티 라이트 기능이 있어 시각적으로도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피에스터블 Fiestable’을 이용하면 간단한 DJ 믹싱까지 가능하다. 소니 제품. 29만9천원.
소니 XB시리즈 SRS-XB40
 

보스 사운드링크 컬러 Ⅱ

보스를 대표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라인업인 사운드링크 SoundLink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사운드링크 컬러 Ⅱ’는 웅장한 사운드와 견고한 내구성으로 실내와 야외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음악을 듣기 좋은 제품. 540g의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실리콘 소재로 마감해 외부 충격이나 오염에도 강하며 방수 기능까지 갖췄다. 또 보스의 독자적인 음향 기술로 개발한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탑재되어 깊고 힘있는 사운드를 선사한다. 보스 제품. 19만8천원.
보스 사운드링크 컬러 Ⅱ 코랄 레드
사운드링크 컬러 Ⅱ 아쿠아틱 블루
보스 사운드링크 컬러 Ⅱ 폴라 화이트
보스 사운드링크 컬러 Ⅱ 소프트 블랙
 

LG 포터블 스피커 3종

LG전자에서 심미성과 휴대성을 높인 포터블 스피커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촛불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캔들’은 상단에 LED 조명이 적용된 제품. 힐링 모드를 선택하면 5가지 색의 불빛이 서서히 변하며, 360도 전방향으로 깊고 풍성한 사운드를 발산한다. 원반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인 ‘쿠키’는 무게가 스마트폰 수준인 167g이며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조깅이나 등산 시에 휴대하기 적합하다. 또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액티브’는 무게가 생수 한 병 수준인 530g이며 한번 충전하면 최대 10시간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제품. 캔들 12만9천원, 액티브 8만9천원, 쿠키 6만9천원.
LG 포터블 스피커 캔들
LG 포터블 스피커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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