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스마트 워치, 태블릿 PC 등 각종 디지털 기기로 둘러싸인 일상. 편리한 디지털 생활을 더욱 즐겁게 해줄 액세서리들을 모았다.
벨킨 믹스잇↑ 라이트닝 USB 가죽 태슬
언뜻 보면 패션 액세서리처럼 보이는 ‘믹스잇↑ 라이트닝 USB 가죽 태슬’은 지갑이나 가방에 쉽게 달고 다닐 수 있는 충전 케이블이다. 그레이, 골드, 핑크, 블랙 4가지 색상의 가죽으로 제작되어 가방의 색상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과 사용 가능. 벨킨. 3만5천9백원.
벨킨 라이트닝 오디오 + 충전 락스타TM
충전하면서 음악이 듣고 싶다면 ‘라이트닝 오디오 + 충전 락스타 RockStarTM’가 필요하다. 12W 패스스루를 지원해 음악을 듣고 동영상을 보거나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최대 속도로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벨킨. 4만9천원.
소니 블루투스 모바일 프로젝터 MP-CL1A
3400mAh 용량의 보조 배터리로 쓸 수 있는 소니의 ‘블루투스 모바일 프로젝터 MP-CL1A’는 주머니 안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크기라 더욱 매력적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블루투스 스피커와 연결해 선명한 고화질 영상과 음향을 모두 무선으로 재생할 수 있다니 캠핑이나 나들이를 갈 때 유용하겠다. 소니. 54만9천원.
엘라고 W3 스탠드
애플 워치 충전 독 ‘W3 스탠드’는 클래식한 매킨토시 모양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으로 향수를 자극한다. 충전 시 일정한 각도로 세워주면 날짜와 시간을 알려주는 나이트 스탠드 모드로 자동 전환되며, 침대 옆 테이블이나 책상 위에 두고 탁상용 시계처럼 사용할 수 있다. 엘라고. 1만4천9백원.
USB 멀티탭 브런트 코드
더 이상 카페에서 콘센트가 있는 자리를 찾아 두리번거리지 않아도 된다. 220볼트 소켓 1개와 USB포드 2개를 사용할 수 있는 멀티탭 ‘브런트 코드’만 있으면. 자석이 내장되어 책상 다리 등에 부착할 수 있으며 1.8m 길이의 코드 선으로 제작되어 생활 반경 내에서 최적으로 쓸 수 있다. 브런트. 2만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