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라서 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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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라서 더 좋은
먼 곳에 가지 않더라도 아이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을 모았다.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 줄 ‘브릭 월드; 크리에이터’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을 위해 ‘브릭 월드; 크리에이터’를 출시했다. ‘브릭 월드; 크리에이터’ 패키지는 2가지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펀’ 옵션은 객실 1박과 성인 2인 조식 뷔페, 그리고 브릭 존, 닌텐도 플레이 존 이용 및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여름 캐릭터인 ‘토토와 라라’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풀’ 옵션은 ‘펀’옵션의 모든 혜택과 더불어 성인 2인 석식 뷔페가 추가 된다. 두가지 옵션 모두 12세 이하 동반 자녀 2인까지는 패키지에 포함된 조식 또는 석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브릭 존’은 레고 에듀케이션과 함께 특별히 마련해 160평의 넒은 연회장 가득 레고 에듀케이션의 브릭이 준비되어 있으며, 아이들의 체험을 도와줄 선생님이 상주하고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패키지 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26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Tel 032-745-1000 web  

 

가장 핫한 도서관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개방형 도서관 ‘별마당’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다. 약 850평이라는 규모에 2개 층으로 구성된 이곳은 5만여권의 책과 600여종의 잡지를 갖추고 있어 규모만으로도 감탄스러운 곳이다. 특히, 독서는 물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공간으로 앞으로 전시 뿐 아니라 토크쇼, 시낭송회,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Add 강남구 영동대로 513 스타필드 코엑스몰 센트럴플라자 중앙 B1~1F Tel 02-6002-5300 Time 10:00~20:00 연중무휴      

어른들도 좋아하는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

  <토이 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업> 등 30년동안 귀여운 캐릭터들과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애니메이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30년을 맞아 DDP(동대문디자인프라자) 배움터 2층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픽사의 아티스트들이 직접 연필로 그린 드로잉, 손으로 빚은 모형 등 다양한 종류의 미디어와 기법들로 만들어진 450여 점에 이르는 작품들을 볼 수 있으며 4~5년에 걸쳐 한 편의 영화가 완성되는 과정을 감동있게 보여준다.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시작된 이래 전 세계를 돌아 서울에서 열리는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을 아이와 함께 동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 전시는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Tel 02-325-1077~8 Web www.dd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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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을 일깨우는 작품

동심을 일깨우는 작품

동심을 일깨우는 작품
어린아이가 낙서를 한 것처럼 보이는 위트 있는 작품으로 뉴욕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마이클 스코긴스.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풍부한 감성적 표현 외에도 그의 작품이 지니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는 동심으로 돌아가서 세상을 바라보고 해석한다는 것이다. 어른이 된 우리가 진솔하게 다루지 못하는 주제나 한 번쯤 여과시키는 표현을 마치 아이처럼 순수하게 써내려간 작품을 만나고 싶다면 5월 24일부터 7월 17일까지 청담동 지갤러리를 방문해볼 것. web www.gexhib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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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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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의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전시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6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개최한다. 오랜 역사와 수준 높은 장인 정신을 이어오면서 다양한 아티스트, 건축가,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혁신적인 모습을 선보여 온 루이 비통의 긴 여정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패션 전시의 대가로 잘 알려진 큐레이터 올리비에 사이야르(Olivier Saillard)가 기획한 전시로 루이 비통의 과거, 현재, 미래까지 이들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 한다는 컨셉트의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 비통> (Volez, Voguez, Voyagez – Louis Vuitton) 전.
(c) Jeremie Souteyrat
(c) Jeremie Souteyrat
전시장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하늘 위 비행기가 관객을 반긴다. (인터랙티브 체험으로 직접 몸을 움직여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다. 곳곳에 가상 탐험을 떠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체험이 있으니 전시 관람 전 모바일 앱을 꼭 다운 받길)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곳은 루이 비통을 대표하는 앤티크 트렁크 앞. 앤티크 트렁크를 시작으로 총 10개의 방에서 트렁크의 변천사와 함께 루이 비통의 상징들과 시대를 앞서 나갔던 과감한 도전 정신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언제나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켜 온 예술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들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각 방을 지나오며 마주한 거대한 분량의 아카이브들은 루이비통 메종에 대해 그 동안 생각지도 못한 신선한 관점과 그 오래된 역사를 실감케 한다.  마지막으로 서울 전시를 위해 주최국을 테마로 새롭게 고안된 <예술적 영감의 나라, 한국> 섹션으로 마무리 되는데 특히나 김연아 선수를 위해 제작된 에피 가죽 소재의 스케이트 트렁크가 인상 깊다. 6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데 루이 비통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관람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일반 예약’과 전시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투어 예약’ 중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전시 관람 후 카카오프렌즈와 루이 비통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귀여운 이모티콘 30일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으니 잊지말고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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