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줄리앙 소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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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러스한 일러스트와 그 안에 담긴 메시지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 Jean Jullien의 지클리 프린트 형식 작품을 큐레이팅 편집숍 4만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 줄리앙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얼마 전 뉴욕 72개의 창문에 라이브 형식으로 드로잉을 진행해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4만마켓에서는 산뜻한 색감의 일러스트 ‘Mimi’, ‘Selfie’, ‘Burger’, ‘Sofa’ 4점의 작품을 50점 프린트 한정판으로 선보이며 액자 제작 주문도 가능하다. 아이 방부터 거실, 서재 등 어떤 공간에 두어도 위트를 선사할 장 줄리앙의 일러스트 작품이 궁금하다면 4만마켓을 클릭해볼 것.
web 40000mark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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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드레스의 김주원

노란 드레스의 김주원

노란 드레스의 김주원
그간 메종을 꼼꼼히 봐온 독자라면, 메종의 앰버서더 모델 김주원과 배우 김규리의 각별한 인연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  

MBC <댄싱 위드 더 스타>를 통해 시작된 진한 우정은 결국 둘을 한 무대로 이끌었다. 오는 6월 LG아트센터에서 선보이는 <컨택트>가 바로 그것이다. 뮤지컬과 무용을 융화한 댄스 시어터의 일종으로, 안무가 수잔 스트로만과 극작가 존 와이드먼이 그려낸 사랑에 대한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재즈, 현대무용, 발레, 자이브, 스윙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통해 사랑의 민낯을 역동적으로 풀어낼 예정. 배우 배수빈, 황만익뿐 아니라 노지현, 한선천, 김지선, 조은희, 최예원, 손병현 등 내로라하는 춤꾼은 다 모였다니 절로 발이 까닥여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2010년 초연 당시의 김주원을 추억하며, 한층 성숙해진 그녀의 연기를 감상하는 것도 즐거운 관전 포인트가 될 듯. 6월 8일부터 18일까지.
tel 02-3496-8882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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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보이드의 시선

패티보이드의 시선

패티보이드의 시선
조지 해리슨의 ‘썸씽 Something’과 에릭 클랩톤의 ‘원더풀 투나잇 Wonderful Tonight’은 한 여인에게로 향한다.  

바로 영국의 유명 모델이자 사진가였던 패티보이드다. 패티보이드 사진전 <rockin’love>가 성수동 S.Factory에서 8월 9일까지 진행된다. 두 명의 유명 뮤지션의 첫 번째 부인이었던 그녀의 사진은 포토그래퍼가 아닌 연인 혹은 친구의 시선으로 찍은 것이라 더욱 가치 있다. 총 6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진 전시는 1960년대 영국 런던의 풍경과 두 뮤지션들의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그 후 이어진 패티보이드의 삶으로 구성된다. 100여 점의 사진과 인터랙티브 설치 미술, 영상 콘텐츠뿐만 아니라 집을 정리하다 발견한 20여 점의 사진이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 전시를 보기 전, 굳이 그녀의 인생에 대해 학습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인생을 날것 그대로 담아낸 사진이라는 매개체가 그녀의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테니 말이다.
tel 02-6388-8316 web pattieboyd.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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