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힐링타임

나를 위한 힐링타임

나를 위한 힐링타임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PARADISE CITY’가 힐링 타임을 선사할 프리미엄 서비스 ‘더 스파 THE SPA’를 런칭한다.

  파라다이스시티가 프리미엄 서비스 ‘더 스파’를 야심 차게 선보였다. 더 스파는 아름답고 건강한 몸과 평안하고 행복한 마음을 실현시키고자 동서양의 전통 치유요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남다른 철학으로 프리미엄 스파를 제안한다. 특히, 고객들에게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과 개인 공간을 분리하고 동선을 고려하여 구성한 프라이빗한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이곳에 또 다른 차별점으로는 전문 테라피스트들이 프리미엄 트리트먼트를 통해 선보이는 진정한 릴렉싱타임으로 단계에 따라 1:1 관리를 통해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본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적합한 오일 선택이 가능하며, 오일에 따라 어울리는 차(茶) 또한  제공된다.

Tel 032-729-2440,2441

Web www.p-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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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세일 소식

반가운 세일 소식

반가운 세일 소식
돈을 쓰는데도 버는 것 같은 느낌! 세일 때 ‘득템’하는 기분이 바로 그렇다.  

이제 제법 가을이 오고 있음이 느껴지는 날씨. 계절에 맞는 새 옷이 필요하던 차에 들려오는 세일 소식이 반갑다. 새로 생긴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고양에 8월 24일 오픈하는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는 소장 가치가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분더샵, 마이분, 분주니어, 블루핏, 핸드백 컬렉션, 슈 컬렉션, 알렉산더 왕, 스텔라 맥카트니, 에르노, 돌체앤가바나, 구호, 비이커 등 신세계의 큐레이팅으로 엄선한 130여 개의 브랜드를 최저 40%,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세계적인 온라인 패션 스토어 ‘육스’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 고객만을 위한 추석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해외 럭셔리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숍 육스(www.yoox.com/kr)는 마르니, MSGM, 아크네 스튜디오, 프라다, 메종 마르지엘라 등 수천 개의 브랜드를 합리적 가격대로 선보여 직구족뿐 아니라 패션 쇼퍼들의 ‘즐겨찾기’ 쇼핑몰로도 유명하다. 이번 추석맞이 세일 프로모션은 9월26일부터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며, 한국 고객만을 위한 2017 F/W 세일 아이템(일부 뉴 레이블 제외)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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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호텔의 역사

새로운 호텔의 역사

새로운 호텔의 역사
럭셔리라는 의미를 재정의한 뉴욕의 퍼블릭 호텔을 소개한다. 개인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경험, 이것이 럭셔리다.
컬러 대비를 엿볼 수 있는 퍼블릭 호텔 라운지.
뉴욕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톱 바.
중저가 호텔이지만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는 퍼블릭 호텔의 로비.
공간 구획이 인상적인 객실.

루프톱의 계절인 여름, 지금 뉴요커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높은 루프톱이 있는 퍼블릭 호텔 Public Hotel이 로어이스트 지역에 새로 오픈했다. 파라마운트 호텔, 로얄튼 등 손대는 호텔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킨 미다스의 손, 이안 슈레거 Ian Schrager가 만든 퍼블릭 호텔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새로운 경험을 투숙객들에게 선사하고자 하는 그의 철학이 곳곳에 깃들여 있다. ‘Luxury for All’이라는 모토를 표방해 등급에 따라 달라지는 기존의 호텔 시스템을 과감히 깨고, 150달러대에서 시작하는 뉴욕의 중저가 호텔이지만 기존의 럭셔리 호텔에서 누릴 수 있었던 경험을 과감히 끌어왔다. 이곳은 모든 투숙객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는데, 367개의 모든 객실이 수면과 일하는 공간, 오락과 명상을 할 수 있는 스테이션으로 명확하게 나누어져 있고 각각의 공간이 그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수면 공간에는 블랙 커튼을 설치해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일하는 공간은 뉴욕에서 가장 빠른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락 공간에는 50인치 대형 스마트 TV를 두어 객실에서도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또 뉴요커가 가장 사랑하는 프렌치 셰프인 장조지와 함께 바비큐 레스토랑을 오픈해 뉴욕의 야경과 함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아웃도어 테라스도 이곳의 백미다. 럭셔리는 소수만 누릴 수 있는 어렵고 특별한 게 아니라 개개인에게 특별한 영감을 불어넣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믿는 설립자 이안 슈레거의 기업 철학처럼 퍼블릭 호텔은 뉴욕의 새로운 럭셔리를 보여주는 곳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dd 215 Chrystie St, New York, NY 10002 tel +1-(212)-735-6000
web www.publichote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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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원그림(뉴욕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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