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하고픈 향

선물하고픈 향

선물하고픈 향

문화, 예술, 건축, 패션 종사자와의 다양한 창작 협업을 통해 작업한 상품을 보여주는 뉴욕에서 온 브랜드 시나몬 프로젝트 Cinnamon Project에서 새로운 인센스 버너 ‘코드’를 보인다.

 

‘A Circle Removed from a Square’라는 컨셉트로 디자인된 코드는 내추럴 브라스 소재의 구조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인센스 재가 제품 위 곡면으로만 떨어지는 기능적인 실용성을 동시에 갖췄다. 더 캐시미어 띵스만을 위한 모던하고 미니멀한 패키지에 담긴 백단, 침향, 금목서 3종의 인센스는 12월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으로 좋다.

tel 더캐시미어띵스 도산점 02-518-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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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뉴욕의 빵

지금 뉴욕의 빵

지금 뉴욕의 빵

뉴욕 로어이스트 지역에 오픈한 ‘슈퍼문 베이크 하우스’는 지금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뉴욕의 베이커리다.

 

특별한 장식 없이 패키지 박스와 테라조 테이블, 스툴 등으로 심플하지만 세련되게 꾸민 내부.

기존 크루아상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메뉴를 만드는 리이 스테판.

불과 몇 년 전만 해 뉴욕을 대표하는 빵이 베이글이었다면, 요즘에는 크러핀(크루아상+머핀) 또는 크로넛(크루아상+도넛)처럼 기존의 빵을 새롭게 재해석한 빵이 뉴요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베이커리 트렌드에 힘입어 이미 크러핀 개발로 유명해진 호주 출신의 파티시에 리이 스테판 Ry Stephen이 다양한 재료로 맛을 낸 크루아상 베이커리 ‘슈퍼문 베이크 하우스 supermoon bake house’를 뉴욕 로어이스트 지역에 오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러핀’과 리치베리가 올라간 크루아상.

홀로그램 패키지가 이곳을 더욱 유니크하게 만든다.

한눈에 보기에도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다채로운 재료로 만든 수십 가지의 크루아상은 이미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슈퍼문 베이크 하우스의 크루아상을 맛보기 위한 사람들로 늘 북적거린다. 특히 피스타치오 맛 크루아상에 장미가 올라간 ‘피스타치오 로즈 크림’과 ‘바나나 캐러멜 크루아상’이 인기 품목이다. 슈퍼문 베이크 하우스가 뉴욕의 핫한 베이커리로 자리 잡게 된 데에는 핑크색 대리석과 네온사인으로 꾸민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포토제닉한 홀로그램 패키지도 큰 몫을 했다. 독특한 이곳만의 크루아상 메뉴와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와 패키지가 소셜 미디어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기 때문. 지금 뉴욕의 주요 소비층인 밀레니얼이 선호하는 모든 요소를 갖춘 슈퍼문 베이크 하우스는 한동안 인기가 식지 않을 듯하다.

add 120 Rivington St, New York, NY 10002, USA web www.supermoonbakehouse.com

핑크 컬러의 네온사인 조명에서 엿볼 수 있는 아기자기함.

‘크러핀’과 리치베리가 올라간 크루아상.

특별한 장식 없이 패키지 박스와 테라조 테이블, 스툴 등으로 심플하지만 세련되게 꾸민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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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그림(뉴욕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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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ome, My Scent

My Home, My Scent

My Home, My Scent

이카트리나 뉴욕에서 새로운 향초 시리즈를 메탈릭한 가죽 커버, 파우치와 함께 출시했다.

 

이카트리나의 이캐시연주 대표는 이번 컬렉션에 ‘My Home’이란 이름을 붙였다. 그녀가 머무르고 자랐던 추억의 집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을 떠올리며 만든 향초다. 무화과와 장미, 머스크, 샌들우드, 피치 등의 고급스러운 향이 어우러진 향초는 메탈릭한 가죽 커버를 씌울 수 있고 가죽 커버는 연필꽂이나 액세서리 보관함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같은 컬러의 가죽 파우치에는 주얼리 등을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가격은 향초와 가죽 커버, 가죽 파우치는 3개 세트로 15만원.

tel 02-516-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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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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