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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통 터치!
매번 감각적인 아티스트와 협업 전시를 진행해온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2018년 첫 기획전으로 <BATON>전을 선보인다.
정진하는 마음가짐으로 평면 작업에 몰두해온 강지형, 유수진, 정하눅, 홍성준 4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했으며, 그들의 고민이 응축되어 담긴 입체화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평면과 친숙했던 4명의 아티스트는 입체’로의 변환을 시도했고, 앞으로의 작업에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 그들의 새로운 변화가 이를 바라보는 관람객들에게 도전과 용기를 ‘바통 터치’하듯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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