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X 프린트베이커리 이벤트] 거울의 문

[메종 X 프린트베이커리 이벤트] 거울의 문

[메종 X 프린트베이커리 이벤트] 거울의 문
다가오는 연말, 집들이 선물이나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 중이시라면 주목하세요.  

Mirror Of My Atelier

  <메종>과 프린트베이커리가 함께 하는 세 번째 아트 프로모션! 소개드릴 작품은 유선태 작가의 <Mirror Of My Atelier>입니다. 멀리서 보면 동그란 원형 작품 같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아치형의 문이 거울로 되어있다는 것! 마치 거울의 문이 공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초현실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여온 유선태 작가의 위트와 생생한 컬러를 작품이자 동시에 거울로 활용할 수 있는 <Mirror Of My Atelier>입니다. 20개 한정으로 진행될 이번 프로모션을 놓치지 마세요.  

작품 크기 지름 55cm
작품 판매가 350,000원 ➡️ 332,500원
프린트베이커리 바로 가기

  *11월 30일까지 프린트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Mirror Of My Atelier> 굿즈 구입 시 ‘Maisonkorea’ 코드를 입력하면 5% 할인이 적용됩니다. *오직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만 적용되는 프로모션으로 오프라인에서 할인 혜택 적용은 불가합니다.  

프린트베이커리 작품

 

유선태 작가

 

유선태 작품

 
CREDIT
에디터

Digital Editor 강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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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의 별장

귀족의 별장

귀족의 별장
번잡한 베를린 시내를 벗어나 한적한 마을에서 중세시대를 체험해볼 수 있는 유일한 호텔로 입구부터 설렘을 안겨주는 패트릭 헬만 슐로스 호텔을 소개한다.  
패트릭 헬만 슐로스 호텔 라운지화려한 샹들리에와 나무 장식으로 귀족의 별장을 떠올리게 하는 라운지.
  베를린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1920년대의 향수가 어려 있는 최고급 럭셔리 호텔 ‘패트릭 헬만 슐로스 Patrick Hellmann Schloss’ 호텔은 귀족의 성을 개조해 만들었다. 베를린의 부티크 쇼핑 거리인 쿠담에서 살짝 떨어진 전원주택가에 위치해 번잡한 시내를 벗어나 보헤미안적인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슐로스’는 독일어로 왕의 별장을 뜻하는데, 그 의미에 걸맞게 중세시대 어느 귀족의 성으로 초대 받은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시간을 과거로 되돌린 듯한 이곳의 인테리어와 내부를 장식하고 있는 컬렉션은 성의 주인이자 패트릭 헬만을 운영하는 패션 디자이너 패트릭이 기획하고 총괄했다.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로비는 웅장하고 멋스러운 아치형 천장과 앤티크 샹들리에로 눈길을 사로잡고 내부 곳곳에는 예술 작품과 가구, 조명으로 꾸며져 마치 끊임없이 펼쳐지는 패션쇼장의 런웨이를 방불케 한다. 43개의 객실과 10개의 스위트룸이 있으며 최근에는 19개의 각기 다른 컨셉트로 새롭게 리뉴얼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구와 소품부터 침구류, 에머니티까지 패트릭의 컬렉션으로 채워진 객실은 외부와는 또 다른 상반되는 매력을 발산한다. 중후한 분위기의 로비와 달리 객실은 독특한 조명과 현대 예술 작품 그리고 밝은 대리석 소재로 모던함과 앤티크함을 적절히 믹스&매치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패트릭 헬만 슐로스 호텔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세련되고 멋스러운 인테리어로 하루 숙박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한다.

add Patrick Hellmann Schlosshotel, BrahmsstraBe 10, 14193 Berlin

tel 030-895-84-30

web www.schlosshotelberlin.com

 
패트릭 헬만 슐로스 호텔 입구아치형 천장과 앤티크 샹들리에로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호텔 입구.
 
룸 27 제이드하얀색 대리석 소재와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줘 전체적으러 환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룸 27 제이드 Jade.
 
룸 31 보헤미앤티크풍 소품과 예술작품으로 가득한 룸 31 보헤미 Boheme.
 
룸 37 드레곤보라색, 남색, 블랙으로 이뤄진 고풍스러운 매력의 룸 37 드레곤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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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이상혁(베를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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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치고 포개지고 쌓다

겹치고 포개지고 쌓다

겹치고 포개지고 쌓다
작가 황형신의 개인전이 열린다.  

황현신 개인전

 

폴리프로필렌 판재

  <Layered>라는 이름의 이번 전시는 폴리프로필렌 판재를 쌓고 포개서 형태를 만든 뒤 기능을 부여하는 기존 작품의 연장선상에 놓인 작품과 스테인리스 등의 금속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작업물을 보여줄 예정이다. 작가 황형신은 유년 시절, 건물이 계속 생기고 사라지는 도시에 대한 기억을 작품에 반영해왔다. 특히 ‘쌓기’라는 방법을 즐겨 사용했는데 쌓고 포개는 과정과 그 안에서 생긴 변수까지도 포용하는 작가다. 이 과정은 비록 가구이지만 건축가가 도면에서 시작해 건축물을 완성하는 과정과 꽤 닮아 있다. 묵직하고 둔탁하지만 차갑지 않은 그의 작품은 11월 14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지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tel 02-790-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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