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시 Choisy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초이시. 심플하지만 고품질의 소재와 컬러로 질 높은 외관을 보여준다. 내지도 간결하며 필요한 요소만 포함되어있어 군더더기 없이 실용적이다. 매년 꾸준히 초이시 스케줄러를 출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초이시만의 스타일리시한 스테이셔너리를 판매한다. 자랑스럽게도 유럽 최대 리빙 박람회 메종&오브제에서 2018년 기록,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디자인 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초이시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진다.instagram @choisystudio
web
올드채널 OLD CHANNEL
미니멀하고 빈티지한 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숍인 올드채널. 유니크한 컬러와 심플한 폰트로 소설책을 닮은 디자인이 눈에 띈다. 만년 다이어리라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부담 없이 실용적인 제품. 다이어리뿐만 아니라 컬러풀하고 빈티지한 메모패드, 폰 케이스, 체크리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다이어리를 구매하면 ‘2019년 빈티지 캘린더 엽서’ 6매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센스 있게 다이어리와 함께 엽서를 선물하는 것도 좋을듯하다.instagram @old_channel
web
오롤리데이 oh lolly day
위트 있는 캐릭터로 심플하면서 아기자기한 제품을 선보이는 오롤리데이 O’Ld. 이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오롤리데이의 일반적인 다이어리뿐만 아니라 월별로 바꿔쓸 수 있는 먼슬리 다이어리를 유독 소개하고 싶다. 일 년 동안 똑같은 다이어리를 지겹다고 생각각하는 이들에게 딱이다.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이면서도 월별 다른 컬러들로 구성돼 쓸 때마다 다음 달이 기다려지는 제품이다.instagram @ohlollyday
web
스탠다드러브댄스 STANDARD LOVE DANCE
일러스트레이터 이공의 브랜드로, 키치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굿즈들을 제작하는 스탠다드러브댄스. 동글동글한 캐릭터와 팝한 컬러 디자인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지니고 있다. 요즘 다시 유행하고 있는 육공 다이어리로 제작돼 마음대로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어 효율성도 높다. 여기에 반짝이는 금속 펜던트인 다이어리 참으로 데코하면 귀여움을 한 단계 더해줄 수 있다.instagram @standardlovedance
web
add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227-37 1층
open 매일 오후 2시~8시
프렐류드 PRELUDE
‘프렐류드’는 음악에서 전주가 연주되기 전 시험 삼아 연주되는 도입곡을 의미하는 말로, 기록을 통해 기억을 새길 수 있는 노트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년도 구애 없이 편하게 쓸 수 있는 만년 다이어리 형식에 셀프 조립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매력 있는 여러 컬러의 커버와 나에게 맞는 내지를 선택하여 커스텀을 할 수 있어 내 마음에 쏙 드는 다이어리를 만들 수 있다. 2공 다이어리라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어 흠잡을 것 없는 다이어리다.instagram @preludestudio
web
덴스 THENCE
‘일상의 작은 시작점’을 모토로 우리가 쉽게 소비하거나 지나치는 일상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덴스. 다양한 편집숍에 입점될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팝한 그래픽과 컬러로 키치한 느낌이 가득한 문구, 액세서리, 의류, 가방까지 여러 분야의 제품을 선보인다. 그중 다이어리는 다양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제본 방식으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 선택폭이 넓다보니 많은 이들이 찾는 스테디셀러라 할 수 있다.instagram @thencestudio
web
add 서울시 종로구 원남동 율곡로 185
open 목-토요일 오후 2시~7시
올라이트 ALLWRITE
이름부터 센스 가득한 올라이트는 모든 일들을 기록하고 싶어 하는 기록광들을 위해 감각적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문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다이어리로 군더더기 없는 다이어리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창전동 골목에 있는 작은 올라이트 숍에 가면 감각적이면서 센스 있는 다양한 스테이셔너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 숍을 나설 때는 다이어리만 손에 들려있지 않을 것이다.instagram @allwrite_shop
web
add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2-34번지 1층 올라이트
open 금-일요일 오후 1시~6시
달실 DALSIL
한국 문화에서 받은 모든 영감들을 제품으로 만들어나가는 달실. 다이어리를 잘 쓰지 않거나 귀찮아하는 이들에게는 월력을 추천한다. 매월 마치 손으로 그리고 적은 듯한 디자인으로 투박한 멋과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들이 매력적이다.instagram @___dalsil
web
웜그레이테일 WARMGREY TAIL
일러스트레이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웜그레이테일. 김한걸 일러스트레이터와 이현아 아트디렉터 부부가 작은 스튜디오에서 시작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얼마 전 망원동에 쇼룸을 열어 더욱 다양한 제품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주로 자연을 담은 디자인이 많은데 여러 동물들로 열두 달이 채워져있는 월력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하지만 채도가 낮은 컬러와 간단한 선들로 스케치된 일러스트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instagram @warmgreytail
web
add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포은로94, 2F
open 수-금요일 오후 1시30분~7시30분, 주말 오후 12시~7시30분
센 sen
독특하면서 미술 작품 같은 디자인들로 엽서와 달력들을 제작하고 있는 센.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색감에 생동감 있는 거친 붓 터치로 이국적인 삽화들이 포인트다. 벽에다 붙여 두면 마치 포스터 같은 효과로 공간의 분위기를 생기 있게 만들어줄 캘린더. 이런 그림체에 관심이 많다면 작가가 운영하는 아트 클래스도 수강해보는 것을 추천한다.instagram @s_e_n_s_e_n
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