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네마루를 운영하는 회사 메라톤에서 압구정에 쇼룸을 오픈했다.
열경화성 수지화장판인 HPL을 응용한 강마루와 외장재 등의 제품뿐 아니라, 이를 응용한 다양한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1, 2층으로 이루어진 80여 평 규모의 쇼룸은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마련했는데, 의자와 테이블, 마루 및 가구와 소품, 벽면, 천장은 모두 메라톤에서 생산하는 바닥재, 외장재로 만들었다. 특히 의자와 책상은 지문이 묻지 않고 깨끗한 표면을 유지해주는 클린터치 소재로 제작되었다. 클린터치는 셀프 힐링 기능이 있어, 미세한 스크래치의 경우 살짝 문지르기만 해도 사라지며, 깊은 스크래치는 젖은 수건을 올려 다리미로 약 15초간 다리면 없어진다. 그리고 사실, 제품 체험도 체험이지만, 공간 자체가 무척 예쁘다. 쇼룸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고 하니 참고할 것.
add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53길 15 instagram@melatone_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