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옥의 ‘작은 집이 좋다’

신경옥의 ‘작은 집이 좋다’

신경옥의 ‘작은 집이 좋다’

대한민국 1세대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신경옥과 <메종>이 함께하는 뉴트로하우스 팝업스토어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신경옥 팝업 스토어 이벤트

 

신경옥 팝업스토어 작은집

 

신경옥 작은 집이 좋다

 

신경옥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신경옥 스타일리스트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신경옥

<메종> 팝업 스토어 신경옥의 ‘작은 집이 좋다’에서 평소에는 개방하지 않는 디자이너의 17평 작은 집을 구경하고,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손맛 나는 제품과 셀렉팅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팝업스토어 일정 : 2019년 3월 27일~30일 각 일정 선착순 100명
팝업스토어 진행 시간 : 오후 1시 – 오후 7시
장소 : 서울 강남구 학동로 223-9 3층 (주차는 불가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방문 예약 페이지 운영 : 2019년 3월 20일~24일
예약 참여 방법 : 아래 ‘방문 예약 바로가기’ 링크로 들어가 참석하고 싶은 일정에 체크한 뒤, 간단한 정보 입력 후 예약하기 버튼 클릭!
예약 확정 발표 : 2019년 3월 25일 개별연락

 

 

 

‘작은 집이 좋다’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이벤트

*선물은 한정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으며, 랜덤으로 증정합니다.

 

 

 

▼ 뉴트로하우스 방문예약 바로가기(이미지 클릭!)▼

CREDIT

에디터

이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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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ZY HOUSE

COZY HOUSE

COZY HOUSE

색감과 소재만 잘 골라도 오래 머무르고 싶은 집, 포근하고 아늑한 집을 완성할 수 있다.

 

자라 필 앳 홈

자라홈

 

자라홈의 2019년 봄/여름 컬렉션 ‘필 앳 홈 Feel at Home’은 따뜻한 색감과 보송보송한 소재로 평화로운 휴식처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과하지 않은 은은한 컬러의 쿠션, 새하얀 식기, 포인트가 되어주는 오브제는 공간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에 제격이다. web

 

CREDIT

에디터

원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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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올해 첫 전시’

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올해 첫 전시’

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올해 첫 전시’

디 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I Draw :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전에 다녀왔다. 세계 각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16인의 드로잉과 일러스트레이션 등 35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볼거리 가득한 전시였다.

 

케이티 스콧

케이티 스콧

 

파예 투굿

파예 투굿

 

이번 전시는 디지털화된 시각 이미지에 더 익숙해진 요즘, 작가들이 손끝으로 그려낸 일상 속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눈과 카메라가 포착하지 못하는 섬세하고 미묘한 감성과 그 이상의 이야기를 상상하게 한다. 또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하게 하는 행위인 ‘그리는 것’의 특별함을 재발견해보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피에르 르탕, 해티 스튜어트, 언스킬드 워커, 오아물 루 등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해외 작가들은 물론, 차세대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김영준, 람한, 무나씨, 신모래 등 국내 작가들의 작품까지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특히 눈에 들어왔던 작가는 식물의 결 하나하나를 캐치해 마치 식물을 연구하는 과학실에 들어온 듯한 부스를 만든 케이티 스콧 Katie Scott의 작품이었다. 그녀는 인간을 포함한 자연 세계에 관한 호기심과 탐구를 기반으로 실제와 상상을 세밀화해 그려낸다. 실제 의학 서적에 일러스트를 게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도 진행한다고. 또 눈에 들어왔던 작가는 파예 투굿이었다. 최근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투자해 그녀의 칼럼을 진행했던 터라 그녀의 작업을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역시 전시에서 알고 있거나 평소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예고 없이 마주하는 것만큼이나 반가운 일은 없는 듯하다. 요즘 다양한 곳에서 보이기 시작한 엘리펀트 체어는 물론 오브제, 의류, 벽지, 천장, 카펫까지 그녀의 일러스트를 입은 것들로 채워진 부스는 인상적이었다. 그동안 보고 싶었던 작가와 마음에 드는 작가까지 발견했으니 만족스러운 전시였다고 말할 수 있겠다. 전시는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tel 디 뮤지엄 070-5097-0020

CREDIT

에디터

원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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