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바스키아

몰스킨×바스키아

몰스킨×바스키아

20세기 예술계에 큰 획을 그은 예술가 장 미쉘 바스키아 Jean Michel Basquiat와 몰스킨이 만났다.

 

몰스킨 다이어리

몰스킨 바스키아

 

바스키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총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그의 작품과 메시지를 테마로 한 커버와 컬러 밴드가 특징이다. 노트뿐만 아니라 롤러펜도 함께 구성된 콜렉터스 에디션은 바스키아를 상징하는 문구 ‘LOVE ISALIE / LOVER= LIAR’를 새겨 더욱 특별하다.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으로 바스키아의 작품을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 듯하다. 바스키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5월 8일 정식 출시되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몰스킨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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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원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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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다시 TV를 산다면’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다시 TV를 산다면’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다시 TV를 산다면’

운동을 결심하면 장비와 운동복부터 구입하는 1인으로서 집안일엔 영 흥미가 없지만 가전제품만큼은 정말 좋아한다.

 

더 세로

세로 화면의 ‘더 세로’.

 

솔직히 할 수만 있다면 주기적으로 교체해서 사용해보고 싶을 정도다.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을 탑재한 가전제품을 보고 있으면 개발자도 아닌데 이상할 정도로 흐뭇하다. 최근 삼성전자의 3가지 TV 신제품을 소개하는 쇼케이스에 다녀왔다. 그 후로 갑자기 집에 있는 TV가 초라해 보이기 시작했다. ‘다시 TV를 산다면?’이란 상상을 해본다. 부훌렉 형제와의 협업으로 주목받았던 ‘더 세리프’는 기존 모델을 단종한 후 더 커진 크기인 43,49,55형으로 돌아왔다. QLED 디스플레이로 고화질을 선사하며 기존 QLED에만 있던 기능을 적용해 TV를 보지 않을 때에는 스크린에 날씨, 시간, 이미지 등을 띄울 수 있다. 넓은 공간을 위한 더 세리프의 큰 버전을 기다렸던 이들에게는 몹시 반가운 소식이다. 아트와 TV를 결합한 ‘더 프레임’ 역시 업그레이드됐다. Q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보다 생생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모든 선을 투명한 하나의 케이블로 통합해 어디에나 TV를 배치할 수 있다. 더 프레임 TV는 TV를 보지 않을 때에는 아트모드 기능으로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띄워서 액자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의 TV다. 별도의 그림 작품을 걸지 않고 TV를 사용해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제품. 마지막으로 이번에 출시한 제품 중 가장 탐이 났던 TV는 ‘더 세로’다. 더 세로는 스크린이 세로 형태인데 휴대폰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에겐 커다란 휴대폰 화면처럼 더욱 친근하다. 특히 TV로 SNS를 하거나 다양한 동영상을 보는 이들에게는 가로 스크린에 비해 몰입도가 뛰어나며 가로형 콘텐츠를 볼 때는 TV 화면이 가로로 회전되기 때문에 최적의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사양이 높은 스피커를 탑재해 그 자체로 TV이자 엔터테인먼트 기기다. 앞으로 다시 TV를 사려면 오랜 시간이 흘러야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거웠던 상상 속 TV 쇼핑이었다.

 

더 프레임

작품을 위한 액자 같은 ‘더 프레임’.

 

더 세리프

큰 사이즈로 출시된 ‘더 세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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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신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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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두 권

새 책 두 권

새 책 두 권

흥미진진한 두 권의 책.

 

뷰티풀 타임

뷰티풀 타임 뷰티 에디터도 궁금한 명품 화장품 브랜드의 탄생 스토리를 담은 책으로 고증된 사실을 카툰과 일러스트로 흥미롭게 풀어냈으며 브랜드의 철학과 역사,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화장품 역사에 한 획을 긋고 지금도 혁신을 이어가는 11개 뷰티 브랜드의 성공 스토리와 마케팅 전략, 솔깃한 가십, 유용한 뷰티 팁을 소개한다. 김주은 지음. 이인사각.

 

 

 

교토커피

교토커피 저자이자 커피 평론가인 심재범은 교토의 상징적인 카페를 소개하는 한편 커피와 문화, 역사, 정취까지 함께 풀어간다. 켜켜이 쌓인 세월을 품은 교토에서 고유한 색을 유지하고 있는 특별한 카페들의 아름다운 사진과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은 교토에 가 있을 듯. 심재범 지음. 디자인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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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t editor

윤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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