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으로 찬 바람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공기 자체가 시원해지는 ‘무풍 모드’ 기능으로 냉방병에 걸릴 위험이 적어요.”
특히 아내 오수진 씨는 목소리를 자주 사용하는 직업 특성상 각별히 목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 오수진 씨는 평소 캐모마일 같은 허브차를 자주 마시며 목 관리를 한다고 한다. “차를 마시면서 뉴스 기상 예보의 원고를 작성하거나 대본 연습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요즘같이 더운 여름철에 에어컨의 찬 바람을 지속적으로 맞게 되면 목이 너무 건조하고 아프더라고요.” 오수진 씨의 가장 큰 고민을 해결해준 것은 바로 ‘무풍 모드’였다. 무풍 모드는 찬 바람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아 오래도록 에어컨을 틀어도 무방하며 목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최근 들어 무더위 못지않게 많은 이들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것이 바로 미세먼지. 꼭 필요하지만 가전제품을 집에 또 들이는 게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은 공기청정기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 바로 ‘무풍 청정’ 기능을 통해 공기 중에 날아다니는 초미세먼지를 제거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에어컨을 구입했지만 공기청정기까지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 무풍 청정 기능은 실내 청정도를 4가지 색상으로 표현해 직관적으로 공기의 청정도를 확인할 수 있어 수시로 체크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에어컨을 틀 때마다 걱정했던 전기 요금 걱정도 줄어들었어요.”
에어컨 사용시 가장 걱정되는 것은 바로 전기 요금. 이들 부부 또한 매년 폭염 못지 않게 늘어나는 전기세가 두렵기도 했다. 하지만 올 여름 이들 부부는 전기세 걱정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그 해답은 ‘무풍 냉방’ 모드에서 얻을 수 있었다. “무풍 냉방 모드는 기존 에어컨보다 최대 61% 정도 전기 요금이 절감된다고 해요. 그래서 저희 부부는 이제 전기요금 고지서 보는 것이 두렵지 않아요.” (웃음) 오수진, 장운봉 씨는 신혼 집을 꾸미거나 새로 이사할 집에 놓을 에어컨을 고민하는 분이라면 다채로운 기능을 담당하는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