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가전이 대세

미니 가전이 대세

미니 가전이 대세
최근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하고 휴대할 수 있는 미니 가전이 인기를 얻고 있다.    

 

1 신일 미니 PTC 히터 아담한 사이즈에 고효율 PTC 세라믹 열선을 적용해 예열 시간 없이 쾌속 난방이 가능하며, 산소를 태우지 않고 찬 공기를 데워 장시간 사용해도 건조함이 적다. 또 히터 기능과 함께 송풍 기능을 더해 겨울철뿐만 아니라 환절기에도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간단한 터치식으로 3단계 바람 조절이 가능하고 제품이 넘어지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전도안전장치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tel 1577-6667

 

2 인스탁스 미니 링크 한국후지필름에서 선보인 스마트폰 프린터 ‘인스탁스 미니 링크’는 209g의 초경량 무게로 휴대가 용이하고, 모바일 앱과 블루투스 연결 시 터치스크린 동작 한번으로 사진의 인쇄가 가능하다. 또한 영상에서 놓치고 싶지 않은 장면을 선택해 인화하는 프린트 모드도 지원한다고 하니, 찰나의 순간도 소중한 추억으로 보관할 수 있겠다.

tel 02-3281-7700

CREDIT
assistant editor 윤다해
TAGS
런던의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린네이안’

런던의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린네이안’

런던의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린네이안’
몸도 마음도 평화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런던 나인 엘름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컨셉트 스토어 린네이안은 뷰티와 헬스,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며 바쁜 현대인에게 새로운 안식처가 되어준다.  
여성스러움이 한껏 묻어나는 린네이안의 레스토랑 겸 카페 공간. 꽃과 식물이 가득해 서정적인 느낌이다. ©Linnaean
  자신을 가꿀 수 있는 케어를 위한 공간 혹은 건강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근사한 레스토랑, 때로는 커피 한잔의 여유 등 이곳을 찾는 이유는 다양할 것이다. 최근 런던에서 주거와 문화, 상업적인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재개발 지역인 나인 엘름 Nine Elms에 건강과 뷰티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컨셉트 스토어 ‘린네이안 Linnaean’이 문을 열었다. 스웨덴의 식물학자 칼 폰 린네 Carl von Linné의 이름에서 따와 린네이안이라 이름 지은 이곳은 헤어와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리트먼트 스파와 숍, 카페, 레스토랑으로 이뤄져 바쁜 현대인을 위한 토털 케어의 공간이 되어준다. 모던함과 여성스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이곳은 런던 기반의 디자인 스튜디오 마틴 브루드니스키 Martin Brudnizki가 인테리어를 맡았으며, 실내 곳곳을 채운 컬러풀한 팔레트와 디테일이 린네이안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카페는 스파와 살롱 이용자가 아니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에서는 건강하고 맛 좋은 채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린네이안은 자신을 돌보고 치유할 수 있는 홀리스틱 라이프에 대한 철학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건강과 뷰티에 관한 고민과 실천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한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지향하는 바쁜 도시인들에게 런던의 새로운 만남의 장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add 2 New Union Square, Embassy Gardens, London, SW11 7AX tel 020 3971 0805
web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리트먼트룸. ©Linnaean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리트먼트룸. ©Linnaean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글루텐프리의 채식 메뉴. ©Linnaean
CREDIT
에디터

writer 조수민(런던 통신원)
TAGS
방콕에서 만나는 포시즌스

방콕에서 만나는 포시즌스

방콕에서 만나는 포시즌스
태국의 네 번째 포시즌스 호텔&리조트인 ‘포시즌스 호텔 방콕 차오프라야 강’이 오는 2월에 오픈한다.  

  이름처럼 방콕 최대의 관광 지역인 차오프라야 강 일대에 위치하며, 인근에 자리한 유명 관광지 투어와 수상가옥, 크루즈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호텔의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인 장-미셸 게티 Jean-Michel Gathy가 맡았다. 높은 천장과 유리 벽을 통해 차오프라야 강의 조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태국의 전통 양식을 접목해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장식했다. 최상층에서는 방콕의 스카이라인과 차오프라야 강의 화려한 야경도 즐길 수 있다. 미쉐린 스타 셰프가 이끄는 광동식 레스토랑 유 팅 웬과 세계적인 믹솔리지스트인 필립 비숍 팀이 이끄는 BKK 소셜 클럽 등 7개의 식음료 업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지식 아로마 테라피를 접목한 이색 스파 프로그램과 명상, 요가 등을 통해 최상의 휴식을 제공한다.

web

 

 

CREDIT
에디터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