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아우디 e-트론 55콰트로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아우디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아우디 e-트론 55콰트로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차량 전방과 후방에 각각 강한 출력을 자랑하는 2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대 360마력을 발휘한다.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자식 콰트로를 적용해 더욱 민첩한 주행 성능과 높은 에너지 효율의 조화가 돋보인다. 95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1회 충전시 복합 기준 최대 307km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150kW 급속 충전기로 30분 정도만 투자하면 80% 가까이 충전이 가능하다. 더욱이 새로 개발된 브레이크 바이 와이어 시스템 등을 도입해 높은 에너지 회수율까지 자랑한다. 1억1천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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