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보내는 초호화 호캉스

호텔에서 보내는 초호화 호캉스

호텔에서 보내는 초호화 호캉스

국내 여행이 인기를 끌고있는 요즘, 호캉스 역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호텔에 단 하나뿐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의 투숙을 비롯해 레스토랑, 부대시설 등 호텔 곳곳에서 펼쳐지는 초호화 럭셔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럭셔리’를 선보인다.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또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스위트룸 1박을 비롯해 최고급 돔 페리뇽 샴페인 1병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무료 이용은 물론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에서의 식사와 달콤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또 흥인지문의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루프톱 바와 200여 종의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있는혜택이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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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와 달려볼까

새 차와 달려볼까

새 차와 달려볼까

더욱 아름다운 보디와 놀라운 기능을 갖춘 채 당당히 모습을 드러낸 3대의 신차를 소개한다.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AV X5 xDrive45e 

무려 용량이 2배다. 이번에 출시된 뉴 X5 xDrive45e의 경우,  이전 세대 대비 용량이 두 배나 되는 24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순수 전기 모드로도 최대 54km 달릴 뿐 아니라 시속 135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트렁크 용량도 최대 1,720리터까지 확장되며, 연료 탱크 용량은 69리터에 달해 캠핑이나 장거리 주행에도 손색없다. 여기에  4존 오토매틱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컴포트 액세스, 전동식 테일게이트 등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세심한 사양을 갖췄으며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등의 기술 등을 도입해 안전한 주행을 완성한다. 뉴 X5 xDrive45e xLine과 뉴 X5 xDrive45e M 스포츠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억1천만원대, 1억2천만원대. 

 

 

 

재규어, 2020년형 재규어 XF 가솔린 모델

올해 4월, 디젤 엔진을 탑재한 2020년형 XF 모델을 출시한 바 있는 재규어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2020년형 XF 가솔린 모델을 연이어 선보였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내,외관에 자동차 경주에 사용되는 체커드 플래그 로고 커스텀 디자인을 추가한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을 포함해 유니크함을 더했다는 것. 거기다 콘트라스트 스티치가 포함된 가죽 스포츠 시트, 체커드 플래그 스티어링 휠 등을 도입해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엔진의 경우, 최고 출력 250마력에 최대 토크 37.2kg.m를 발휘하는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250PS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덕분에  0-100km대 가속시간이 겨우 6.7초라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다. 운전자의 안전 측면까지 배려한 면모도 주목할만하다. 악조건의 날씨와 미끄러운 도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하는 온-디맨드(On-Demand) 방식의 AWD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동시에 사각지대 어시스트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을 통해 편안하고 위험을 최소화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7천만원대.

 

 

볼보, XC60 R-Design 에디션

최근 안전의 대명사로 급부상한 볼보의 R-Design 에디션은 친환경 파워트레인 전략에 따른 주행 기술을 선보인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405마력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연료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역동성까지 잃지 않은 모습을 어김없이 발휘한다. 여기에, R-Design 전용 스포츠 새시를 도입해 고속 주행에서도 단단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운전자와 탑승객을 세심하게 어루만지는 감성 품질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초미세먼지를 감지하는 PM 2.5 센서 및 미립자 필터가 추가된 어드밴스드 공기청정을 통해 쾌적한 실내 공간을 마련한다. 또한, 14개 하이파이 스피커와 서브 우퍼를 포함한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으로 풍부하고 매끈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7천1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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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캉스를 떠나볼까

북캉스를 떠나볼까

북캉스를 떠나볼까

때로는 낯선 곳으로의 여행보다 묵직한 책 한권이 더욱 많은 여운을 남기기도 한다. 시원한 곳에서 느긋한 독서 시간을 향유할 수 있는 서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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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만큼의 여유, 한 권의 서점

얼핏 밖에서 들여다보더라도 내부 공간 전체를 훤히 둘러볼 수 있을 만큼 세 평 남짓의 협소한 공간을 지닌 공간이지만, 컨셉만큼은 확실하다. 스테이폴리오에서 운영과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이 서점은 한 달에 단 한 권의 책을 소개하고 나아가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및  전시 등 행사까지 진행해 단순한 독서를 넘어서는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 다독으로부터 오는 풍부한 지식 함양도 좋지만,  조금 느리게 가더라도 단 한권의 책을 심도있게 탐독하며 내면의 여유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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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책의 만남,  이라선

활자 가득한 책을 읽는 것만이 늘 정답은 아니다. 누군가의 시선이 가득 담긴 사진을 지긋하게 감상하는 것도 풍부한 경험의 일부가 될 수 있다. 국내 사진집은 물론, 쉽게 구할 수 없는 해외 각지의 사진집을 모아 책방을 구성한 이라선을 방문한다면 자연스레 느낄 수 있는 메시지일 것. 빈티지한 가구와 소품들로 아늑한 느낌이 더해진 이 곳에 방문해 이제껏 떠나보지 못한 것들과 보지 못한 것들을 하나 둘 눈으로 훑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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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책의 숲, 소진서림

벽면을 둘러싼 빼곡한 책이 그야말로 책의 숲을 방불케한다. 그도 그럴것이  여러 작가들과 비평 전문가 등 여러 필진들로 구성된 전문 위원들이  1년 가까이 되는 준비 기간을 거쳐 선정한 방대한 분야에 걸친 4만 여권의 책을 이곳에 비치했기 때문. 게다가 아르텍, 까시나 등 다양한 디자인 가구 브랜드에서 선보인 의자에 앉아 독서를 즐길 수 있으며, 전문 북 도슨트가 상주해 있어 원하는 분야나 읽고 싶은 소재를 설명하면 이에 걸맞는 책을 추천받을 수 있다. 멤버쉽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방문 전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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