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무겁고 힘겨운 한 해를 보낸 우리 모두에게 정말 수고했다는 말을 건네고 싶다. 아무리 어두운 곳에서도 작은 빛을 발견할 수 있듯 소소하지만 삶에 위안이 되는 것은 늘 있기 마련이다. 지난 한 해 각 분야에서 고군분투한 21인이 보내온 리스트를 보며 작은 것의 소중함을 느끼는 새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본다.
부모님의 비밀 정원
슬로우파마씨 대표 이구름
울프강 틸만의 루이지애나 사진
메종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권아름
강릉의 일출
프리랜스 마케터 이홍안
팔로산토와 스머지 스틱
레디투웰니스 대표 백은영
리사이클링 모빌 조각
트래쉬버스터즈 대표 곽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