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요리를 할 때도, 여가 시간을 보낼 때도 똑똑하고 간편한 가전이 필수다.
COFFEE & TEATIME
균형 잡힌 맛과 향으로 집 안에 홈 카페를 들여보자. 커피를 내리거나 차를 우리면서 누리는 여유로운 차 한잔의 휴식.
발뮤다, 더 팟
노즐에서 나오는 물이 원하는 곳에 정확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도록 디자인했다. 힘을 들이지 않고도 유속 조절이 가능하다.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과 손잡이 부분에 등대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전원 램프는 핸드 드립의 만족감을 높여준다. 19만9천원.
휴롬, 멀티 티마스터
취향에 따라 차를 우리거나 드립 커피로 즐길 수 있으며 40℃부터 70℃까지 최대 12시간 보온이 가능하다. 본체를 들어올리면 자동 일시 정지되고 받침대에 내려놓으면 다시 진행되는 메모리 기능과 물 보충 시 목표 온도까지 자동으로 재가열되는 온도 식별 기능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19만9천원.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회전 추출로 풍성한 크레마와 깊은 바디감의 커피를 완성하고 원터치 바코드 테크놀로지로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캡슐 고유의 바코드를 자동으로 인식해 완벽한 커피를 만들어준다. 또한 취향에 맞춰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29만9천원.
일리, 프란시스 Y3.3
콤팩트한 사이즈의 프란시스 Y3.3은 간편한 캡슐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 머신이다. 컵의 크기에 따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컵 받침대가 장착돼 있으며 기호에 맞게 추출량도 조절할 수 있다. 일리의 특허 기술 아이퍼에스프레소 시스템은 풍부한 크레마와 커피의 깊은 향을 이끌어낸다. 28만4천원.
브레빌, 바리스타 프로 BES878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필터에 담기는 원두의 양과 굵기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원하는 커피를 정확하게 추출한다. 30단계의 섬세한 분쇄 조절과 향상된 스팀완드로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저압 프리인퓨전 기능으로 최적의 온도에서 추출해 맛과 풍미가 살아 있다. 1백53만원.
유라, ENA8 매시브 알루미늄
크리스털 커팅 문양의 물탱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최대 10가지 스페셜티 커피 메뉴를 버튼 한 번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안개분사 추출 방식으로 물을 고르게 분사해 원두 본연의 맛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2배 빠른 분쇄 속도로 아로마를 살린 AromaG3 그라인더는 완벽한 밸런스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특히 카푸치노, 라떼 마키아토, 플랫 화이트 등 벨벳 질감의 부드러운 밀크 베리에이션 커피를 원터치로 만나볼 수 있다. 3백90만원.
드롱기, 구름치노
인스턴트커피를 넣어 카페에서처럼 풍성한 거품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우유를 넣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손쉽게 풍부한 거품이 생성되며 거품의 양과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14만9천9백원.
필립스, 젠틀브루 티 메이커
40℃ 최적의 온도로 용기를 순환 가열해 잎차와 약재 등을 영양소의 산화 없이 우려 쓴맛은 줄이고, 향이 살아 있는 맛있는 차를 즐길 수 있다. 분리형 멀티포트를 활용한 다양한 원터치 조리가 가능하며, 고온에 강한 내열유리로 제작돼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16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