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들으며 초현실적인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전시 <Beyond the Road>가 7월 2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4달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다.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콜린 나이팅게일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티븐 도비 그리고 세계적인 뮤지션 제임스 라벨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이번 전시는 특별한 작품 설명이나 지도가 없다. 들어서자마자 환상적인 사운드와 360도로 펼쳐지는 눈길을 끄는 영상과 조명 그리고 향기를 따라 감상하는 것이 관람 포인트다. 아시아 프리미어를 기념해 한국의 민화와 전래동화의 까치와 호랑이를 모티프로 한 작품과 스트리트 아티스트 나나의 그래피티 작품도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tel 02-3277-0610
음악을 들으며 초현실적인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전시 [Beyond the Road]가 7월 2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4달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다.
assistant editor
이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