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와인을 보관하는 용도로 제작된 세라믹 와인 스토퍼는 파이프를 문 중년 신사를 형상화한 것. 아스티에 드 빌라트에서 판매. 4만원대.
최대 18개의 잔을 걸 수 있는 크롬 메탈 소재의 드레이닝 랙은 라뜰리에 뒤뱅 제품으로 더콘란샵에서 판매. 15만원.
나일론 소재의 보틀 쿨러는 냉동 젤이 있어 최대 2시간 동안 와인을 시원하게 유지시킨다. 에바솔로 제품으로 르위켄에서 판매. 7만원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티타늄 코팅으로 마감해 은은한 빛이 감도는 간결한 디자인의 와인 푸어러는 노만코펜하겐 제품으로 더콘란샵에서 판매. 4만5천원.
마치 천과 같이 주름진 굴곡형 텍스처를 표현한 퍼포먼스 디캔터는 리델. 10만원대.
물결이 이는 듯한 디자인의 와인 쿨러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어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로젠달 제품으로 노르딕네스트에서 판매. 27만9천원.
차갑게 보관한 다음 라스에 담그면 빠르게 와인의 온도를 낮춰주는 칠링 원드는 상온의 와인을 마시거나 한 잔씩 와인을 즐기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윌리엄 소노마 제품. 5만8백원.
검은 철제 프레임과 가죽의 조화로 건축적인 미감이 돋보이는 메누의 우마노프 와인 랙은 8병까지 수납이 가능하다.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44만2천원.
마르셀 반더스가 서커스 공연에서 착안해 제작한 서커스 아이스 버킷은 기하학적 무늬와 과감한 원색이 인상적이다. 알레시 코리아에서 판매. 26만9천원.
알레시 한정판으로 제작된 멀티컬러 버전의 알레산드로 엠 와인 오프너는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자신을 형상화해 제작했다. 알레시 코리아에서 판매. 17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