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
월요일마다 살레야 광장에서는 벼룩시장이 열린다. 그 외 요일에는 식료품과 꽃 시장이 열린다. 특히 아름다운 1950년대 세라믹과 모던 가구를 선보이는 필립 페롱 Philippe Peron의 가게는 이곳의 명물이다. 잘 들여다보면 보물 같은 물건을 발견할 수 있다.멜리사 폴 갤러리GALERIE MELISSA PAUL
르 도조 le Dojo라는 이름의 거대한 멀티 스페이스에서는 갤러리스트 멜리사 폴이 멋진 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기 바레프 Guy Bareff, 아그네 드비제 Agnes Debizet, 울리크 뒤포세 Ulrikk Dufosse 등의 작가 작품을 볼 수 있다.add 22 bis, Boulevard Stalingrad web Galerie-melissa-paul.com
20세기 아트
주차장 언덕에 자리해 여기 사람들이 차고를 의미하는 르 가라주 Le Garage라고 부르는 앤티크숍에서는 25년 전부터 아름다운 가구 컬렉션을 판매하고 있다. 촬영 당시에는 1970년대 멋진 독일 책상과 20세기 조명, 오브제를 전시하고 있었다.
add 9, rue Martin-Seytour
파이옹 PAILLON 산책로
건축가 미셸 페나 Michel Pena가 디자인한 1.2km의 산책로는 파이옹 강가를 뒤덮은 옛 주차장 대신 조성되었다. 니스 시민과 여행객은 산책하고 벤치에 앉아 분수를 바라보고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기 위해 이곳에 온다.
바벨 바벨 BABEL BABEL
분명히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다. 물론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칵테일과 재해석한 지중해 요리를 선보이는 바벨 바벨에서는 인테리어가 예쁜 실내와 테라스, 퐁셰트 해변의 멋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메뉴를 맛볼 수있다.add 2, cours Jacques-Chirac web Babelbabel.fr
중앙 전기 저장소
축제 분위기가 나는 보나파르트 거리 한 가운데에 있는 카페 레스토랑은 사료나 전기 등을 보관하는 도서관에 자리하고 있다. 아직도 벽에 남아 있는 역사적인 이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읽을 수 있다. 아침에는 커피를, 저녁에는 술 한잔 마시기에 좋다. 짝이맞지 않는 가구가 놓인 테라스와 아늑한 작은 거실 그리고 따듯한 큰 바등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add 10, rue Bonaparte web Cce-nice.com
트레저 퓌블릭 TRESORS PUBLICS
비외-니스의 기분 좋은 숍. 앙투안과 니콜라가 모두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600가지가 넘는 제품을 선보인다. 화장품과 향수, 식료품, 텍스타일, 식기, 장난감까지 프랑스를 집약해 놓은 이곳에서 빈손으로 나간다는 건 쉽지 않다.
add 11,rueduPont-Vieux webtresorspublics.com
라스카리 궁 PALAIS LASCARIS
궁이 자리한 골목이 좁아서 파사드 전체를 보기는 힘들지만 실내에 들어서면 말할 수 없이 웅장하다. 천장이 프레스코화로 뒤덮인 전형적인 니스 건축물로 두 개의 층에서 오래된 악기와 거대한 계단 양쪽에 보존된 화려한 장식을 볼 수 있다.
add 15, rue Droite
알지아리 ALZIARI
오일숍 이곳은 1936년 이후로 달라진 것이 없다. 여전히 압착기가 니스 근방에서 수확한 올리브를 일명 제노바식으로 천천히압착해 가장 순수한 상태로 모아 니스에 있는 숍 두 곳에서 판매한다.
add 14, rue Saint-Francois-de-Paule web alziari.com
유대인 묘지
한쪽에는 바다가, 다른 쪽에는 성의 정원이 펼쳐진 이 묵상의 장소는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니스에서 유대인 커뮤니티의 역사적 존재를 상기시키고 이 도시에 대한 견고한 시선을 갖게 한다. 스위스 Suisse호텔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갈 수 있다.
add Allee Francois-Aragon
성녀 잔다르크 교회
1932년에 건축된 이 놀라운 철근 콘크리트 건물은 붉은색과 황토색 벽을 한 두개의 니스 궁사이에 솟아 있다. 64m 높이의 종 아래 8개의 작은 타원형 지붕이 비잔틴의 영향을 받은 3개의 크고 둥근 지붕을 지탱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add 86, avenue Saint-Lambert
카반 CABANE
쓸모 있거나 없는 것, 오래된 것, 쓰던 것, 예쁜 것 등 그래서 마음에 들거나 좋게 느껴지는 것을 판매한다고 한다. 브리짓 주르당- 가생이 운영하는 컨셉트 스토어에서는 트렌디하고 물욕을 자극하는 인테리어와 텍스타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add 19, rue de la Prefecture web cabane-nice.com
메종 바랄 MAISON BARALE
1892년부터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도브 Daube 용 라비올리, 레몬과 생강을 넣은 라비올리, 홈 메이드 뇨키와 맛있는 소스 등을 판매하는 오래된 가게다. 사람들이 가방에 보물을 채우고 입가에는 미소를 띠고 돌아간다.
add 7, rue Saint-Repara
web maison-barale.fr
바 데 좌조 BAR DES OISEAUX
버터를발라살짝구운버섯 요리, 문어 샐러드, 호박 라비올리, 당일 잡은 생선구이 등을 맛볼 수 있는 비외-니스의 클래식한 레스토랑은 그가 정말 아끼는 곳으로 자주 들르곤 한다.
add 5, rue Saint-Vincent
키오스크 탱탱 KIOSQUE TIN TIN
여기에서 최고로 맛있는 지역 별미(달콤한 근대 투르트 Tourte 빵, 팡 바나 Pan Bagnat, 피살라디에르 Pissaladiere를 구입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이곳의 이름은 첫 주인이었던 셀레스탱 Celestin에서 가져온 것이다.
add 3, place du General-de-Gau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