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작가의 개인전

아트사이드 갤러리에 열린 문연욱 작가와 한원석 작가의 개인전

아트사이드 갤러리에 열린 문연욱 작가와 한원석 작가의 개인전

아트사이드 갤러리에서 문연욱 작가와 한원석 작가의 개인전이 각각 열린다.

다양한 소재로 제작한 문연욱 작가의 오브제.

 

문연욱 작가의 ‘STOP TEASING ME No.17’.

 

쓰임을 다한 스피커로 만든 한원석 작가의 ‘daybreak 130’.

아트사이드 갤러리에서 문연욱 작가와 한원석 작가의 개인전이 각각 열린다. 전시명 <매끈한 오브제 Sleek Object>로 찾아오는 문연욱 작가는 오브제부터 평면과 설치 등 조각과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도자를 기본으로 작업에 임하는 문 작가는 철재와 끈, 나무 등 다양하고 이질적인 재료를 작품에 함께 배치했을 때 형성되는 긴장감을 작업의 주제로 삼는다. 이번 전시는 이질적인 부조화가 이루는 관계성에 주목하는데, 보다 단순한 형태와 다채로운 색감을 기반으로 이런 메시지를 재치 있게 풀어낼 예정. 함께 개최되는 한원석 작가의 개인전 <공명의 숲 The Resonance Forest>에서는 그야말로 버려진 재료의 재탄생을 마주할 수 있다. 스피커, 마대, 지관통 등 이미 쓰임을 다해 고유의 기능을 상실한 재료가 작가에 의해 작품화되며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게 된다. 이 재료를 한데 모아 구현한 설치작품은 평면 위 회화와는 또 다른 스케일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 두 전시 모두 2월 11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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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A BETTER LIFE ③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와 아웃도어 라이프와 캠핑에 제격인 아이템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와 아웃도어 라이프와 캠핑에 제격인 아이템

최첨단 시대를 맞아 한층 더 강화된 성능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입고 출시된 4대의 신차와 운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아이템을 모았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는 랜드로버의 정통을 계승하면서 최신 첨단 기술을 장착한 가장 진보적인 오프로더다. 견고한 사륜구동으로 까다로운 노면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한 것은 물론 거친 산길과 미끄러운  눈길 등 자연으로 향하는 길에서 거침없는 성능을 발휘한다. 아웃도어 라이프와 캠핑을 즐기는 이들에게 제격일 듯.

주요 기능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새로운 UI 등 강화된 편의사양과 주행 보조 기능 탑재

모델명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출시가 9천1백80만~1억1천6백60만원 최고 출력 300/5,500ps/rpm 최대 토크 66.3/1,500~2,500㎏·m/rpm 엔진/변속기 인제니움 3.0L I6 디젤, 자동 8단, 사륜구동 시스템(AWD)

 

랜턴 형태로 제작되어 불멍과 음악 감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라이트 스피커’는 트렌스페어런트 제품으로 오드에서 판매.

핀란드 디자이너 주카 노포넨이 설립한 팻보이의 대표 아이템 ‘오리지널 빈백’은 넉넉한 크기로 편안한 착석감을 자랑한다. 세그먼트에서 판매.

강력한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이 적용되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무선 노이즈 켄슬링 헤드폰 ‘WH-XB910N’은 소니

태양광 충전으로 최대 65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갖춘 GPS 멀티 스포츠 스마트 워치 ‘엔듀로’는 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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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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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바도 구찌스럽게!

구찌 패션 하우스의 카페 겸 칵테일 바 지아르디노 25

구찌 패션 하우스의 카페 겸 칵테일 바 지아르디노 25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또 하나의 야심작이 모습을 드러냈다. 구찌 패션 하우스가 위치한 이탈리아 피렌체에 카페 겸 칵테일 바 지아르디노 25를 선보였기 때문.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또 하나의 야심작이 모습을 드러냈다. 구찌 패션 하우스가 위치한 이탈리아 피렌체에 카페 겸 칵테일 바 지아르디노 25를 선보였기 때문. 미켈레가 직접 공간 디자인을 기획, 진행했는데 전반적인 인테리어는 프렌치 비스트로에서 영감을 받았으나 이탈리아 고유의 색채를 더하기 위해 중북부 지역에 위치한 토스카나식 건축과 인테리어를 일부 차용했다. 덕분에 구찌에서 볼 수 있는 장식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인은 칵테일 바인 만큼, 다양한 음식과 칵테일 메뉴 또한 기대된다. 정식 오픈 일정이 나오지 않은 만큼, 세부적인 리스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탈리아 출신의 셰프 마르티나 본치의 주도 아래 선보일 음식은 물론, 일본과 멕시코 현지 기반의 페이스트리, 다양한 블렌딩 티와 커피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구찌의 인스타그램을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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