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을 만한 가족의 달의 선물을 찾고 있다면 로얄코펜하겐을 추천한다. 우선 1969년과 1985년에 각각 처음 선보인 후 매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한정 수량 선보이고 있는 빙앤그론달의 어버이날, 어린이날 기념 접시다.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기념 접시는 해당 년도가 적혀 있어 의미가 있는데, 올해 어버이날 접시는 ‘엄마와 아기 알파카’의 애틋한 모습을 블루 컬러로 담아냈고, 어린이날 접시는 동심이 가득해 보이는 ‘책상 앞의 소년’을 모티프로 했다. 또 로얄코펜하겐에서는 여왕 즉위 50주년을 맞아 덴마크 왕실 근위병 피규린을 출시했다. 빙앤그론달의 전설적인 아티스트인 스벤 제스퍼슨의 옛 피겨린을 복원한 것이어서 더욱 특별하다. 기념 접시와 피겨린 모두 한정판이니 염두에 두고 있다면 서두를 것.
TEL 02-74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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