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여름 필수 가전! 공간별 리빙 아이템과 어우러진 여름 조력자를 소개한다.
NATURAL LIVING ROOM
깨끗하고 뽀송하게 관리하는 여름 제습 가전과 어우러진 산들바람이 부는 내추럴 무드의 리빙룸.
1 스피아노 실링팬은 부드럽고 상쾌한 자연 바람으로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여름은 더욱 시원하게, 겨울은 더욱 따뜻하게 사계절을 보낼 수 있다. 서웅씨엔씨에서 판매. 30만원대.
2 언와인드와 디자이너 아틀리에 2+가 공동으로 기획한 케인 파티션은 친환경적인 소재와 디자인으로 공간을 포근하게 연출해준다. 언와인드에서 판매. 4백20만원.
3 1975년 피에르 폴랑이 디자인한 파차 체어는 둥근 형태가 자아내는 우아함이 돋보이며, 다리를 없애 바닥에 앉는 듯한 새로운 방식이 특징이다. 구비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가격 문의.
4 강력한 열풍으로 빨래를 건조하고 섬유 속 세균까지 살균해주는 신일 의류 건조기 SCD-R60BWK는 용량 3kg의 소형 건조기로 1인 가구에 적합하다. 신일전자 제품으로 가격문의.
5 베트남 장인이 손수 제작해 내추럴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그리드 라탄 빨래바구니는 봄과 여름철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제격이다. 더콘란샵에서 판매. 15만원.
6 우아한 나뭇결이 돋보이는 스토리 사이드 테이블은 일정한 간격으로 오크나무 기둥을 나열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테이블 안에 장식품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도 있다. 볼리아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3백61만원.
7 발뮤다 더 퓨어는 독자적인 정류 날개와 팬이 오염된 공기를 강력하게 빨아들인 뒤 3개의 필터를 거쳐 먼지뿐 아니라 냄새와 유해 물질까지 제거한다. 발뮤다 제품으로 74만9천원.
8 옷걸이 트리 160은 단단한 버치나무와 스틸로 만들어 견고함이 특징. 상단으로 갈수록 옷걸이가 길어져 옷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아르텍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백48만원.
한국의 보자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라 카라반_VP944는 엘리티스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TO BE CHIC, HOME OFFICE
블랙&화이트의 시크한 홈 오피스. 쾌적하고 상쾌한 업무 공간을 위한 공기청정기와 서큘레이터를 모았다.
1 일렉트로룩스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퓨어 A9은 딥 헤파 13 설계를 핵심으로 한 겹겹이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정화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특유의 모던하고 심플함으로 공간과의 조화를 강조했다. 74만원부터.
2 책과 작은 오브제를 전시할 수 있는 페이퍼백 월 시스템은 사이즈가 큰 책과 잡지 등을 수납하기에 제격이다. 스펙트럼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백13만원.
3 공기 정화와 냉풍 기능이 동시에 가능한 다이슨 쿨 공기청정기는 더운 날씨에도 깨끗하고 정화된 바람으로 시원한 온도를 유지해준다. 또한 초미세먼지를 감지하는 센서가 탑재되어 습한 여름에도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89만원대.
4 버나드 쇼틀랜드가 디자인한 맨티스 BS2 조명은 마치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움직임으로 경쾌한 리듬감이 느껴진다. DCW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백93만원.
5 굴곡진 면을 따라 흐르는 질감이 돋보이는 스틸라이프 웨이브 체어는 상판의 유연한 형태와 의자의 다리 역할을 하는 사각형의 단단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실내장식에 더없이 좋다. 스틸라이프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80만원.
6 유려한 곡선이 매력적인 스틸라이프 스톤 테이블은 동일한 형태를 가진 두 개의 타원이 시선에 따라 다르게 보이며, 단조로운 공간에 활력을 더한다. 스틸라이프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2백80만원.
7 주물 성형으로 만든 새 모양의 오브제 주물 버드는 냅킨꽂이나 문진으로 사용하기 좋다. 디자인스튜디오 BKID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16만원.
8 사계절 내내 공기청정 순환기로 여름에는 서큘레이터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신일 공기청정기 서큘레이터 SIF-AIR20KWS는 초미세먼지부터 냄새까지 한번에 잡는 3단계 필터 시스템을 갖추었다. 신일전자 제품으로 21만원대.
염색된 코르크에 메탈릭 프린트를 올린 에센스 드 리그_RM987은 엘리티스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