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도 취향대로

자코모 헴프 젠위브 패브릭 소파

자코모 헴프 젠위브 패브릭 소파

 

새롭게 합류한 배우 현빈과 함께 신제품 출시 소식을 알린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자코모.
극강의 편안함을 자랑하는 헴프 젠위브 패브릭 소파를 소개한다.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자코모가 새롭게 전속 모델로 발탁된 배우 현빈과의 새 출발을 알리며 일상에 휴식을 선사하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공간에 놓아도 잘 어우러지는 헴프 코너형 젠위브 패브릭 소파다. 온몸을 감싸는 푹신한 착석감도 좋지만 헴프 소파의 진면모는 소재와 기능에서 엿볼 수 있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스크래치에 취약한 패브릭 소파의 구입을 망설이는 이들이 많아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헴프 소파는 이러한 걱정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일상의 얼룩을 손쉽게 닦아낼 수 있는 이지클린 기능성 ‘젠위브 패브릭’을 사용했기 때문. 이는 쉬운 관리는 물론이고 20만 회에 달하는 까다로운 마모 테스트를 거쳐 반려견의 발톱에도 끄떡없다. 또한 인위적인 코팅을 하지 않았으며 유아 적합 테스트, 유럽 친환경 인증, 미국과 유럽의 화재 테스트 인증 등을 받아 환경과 사람 모두를 생각한 착한 패브릭이다.

 

구스가 포함된 등방석과 쿠션, 고밀도폼을 칩 형태로 제작한 에어폼칩이 들어간 좌방석의 조합으로 벨벳처럼 부드럽고 통기성이 뛰어나 포근한 착석감을 자랑한다. 가구 중 가장 큰 부피를 자랑하는 소파는 한번 자리를 고정해두면 옮기거나 교체하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오래 쓸 수 있도록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구입하기 마련인데, 헴프 소파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킨다. 사이즈와 색상, 형태까지도 선택할 수 있기 때문. 아델 그레이, 문나잇 차콜, 오트밀 베이지, 포레스트 그린, 로스팅 브라운, 오로라 플럼, 돌핀 블루, 오션 민트, 인디고 블루, 라이트 그레이, 플랫 아이보리로 총 11가지의 폭넓은 선택지를 자랑한다. 소파라고 기본적인 컬러만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 마치 옷을 입듯 개성 강한 색상을 시도해봐도 좋겠다. 가족의 구성원에 따라 3인, 4인, 4인 코너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편의에 맞게 쿠션을 자유자재로 조합하여 배치할 수 있다. 배우 현빈과 함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며 다양한 행보를 보일 자코모의 앞으로가 기대되는 이유다.

 TEL 1588-6007
WEB www.jakom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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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기다리며

로얄코펜하겐 컬렉터블 시리즈

로얄코펜하겐 컬렉터블 시리즈

 

매년 연말이 되면 로얄코펜하겐 수집가의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연말연시를 기념해 한정으로 선보이는 ‘컬렉터블 시리즈’ 때문이다.

 

 

새롭게 디자인한 산타 할아버지와 산타 할머니, 크리스마스 트리로 구성한 피규린 3종, 호두 위에 매달린 작은 쥐를 형상화한 오너먼트까지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 100여 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이어 플레이트도 주목할 만하다. 바이킹 기념비 앞에 서있는 양치기와 양 떼를 담은 2023 로얄코펜하겐 이어 플레이트와 로스킬레 대성당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담은 2023 빙앤그론달 이어 플레이트로 새해를 장식해보자.

WEB www.royalcopenhag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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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인 파리

파리 퐁 네프 백화점의 설레는 크리스마스

파리 퐁 네프 백화점의 설레는 크리스마스

 

150여 년간 파리 중심부에 자리한 사마리텐 파리 퐁 네프 백화점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펼쳐진다. 럭셔리 문화를 이끄는 LVMH가 6년간의 리노베이션 끝에 2021년 오픈한 사마리텐 백화점은 아르누보와 아르데코 양식으로 명성이 자자한데,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황홀한 실내 장식을 선보인다.

 

 

파리에서 열리는 가장 신나는 댄스 축제를 컨셉트로 패션, 푸드, 리빙 등 다양한 브랜드가 기획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사마리텐 백화점이 제안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디어와 특별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파리에서 맞이할 예정이라면 꼭 한번 둘러보길!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낭만으로 가득한 선물을 받아 볼 수 있을 것이다.

TEL 33 1 88 88 60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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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턴트 에디터

강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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