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대표적인 아트북 출판사 애술린과 함께 신간 <루이 비통 스킨>을 출간한다. 건축 용어에서 스킨이라 불리는 루이 비통 건축물의 다양한 파사드를 탐구한 서적으로 청담동에 위치한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을 비롯해 세계 곳곳의 루이 비통 메종을 둘러보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으로 건축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은다. 프랭크 게리를 비롯해 아오키 준, 피터 마리노 등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설계한 파사드를 담은 이 책은 총 여섯 가지 커버로 출간될 예정. 각 커버에는 서울을 비롯해 파리, 뉴욕, 베이징, 도쿄, 싱가포르 등 건축적으로 가장 특징이 살아있는 파사드의 모습이 담겨 있어 하나하나 사 모으는 재미가 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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