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서 만나는 볼라

한옥에서 만나는 볼라

한옥에서 만나는 볼라
덴마크 프리미엄 수전 브랜드 볼라가 종로구 가회동에 국내 첫 단독 쇼룸을 오픈한다. 1968년, 창립자 베르너 오버고어가 아르네 야콥센에게 기존 수전과 다른 디자인을 의뢰하며 시작된 볼라는 지금까지도 100% 덴마크 현지 공장에서 주문 제작된다. 몇 세대를 이어 사용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스테인리스 스틸과 브라스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  

  전통 한옥과 나란히 자리한 1960년대 근대식 건축물에 둥지를 튼 쇼룸에서는 세면 수전, 사워기, 욕실 액세서리를 포함한 볼라의 전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TEL 02-883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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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의 안부

가을날의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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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이 추석을 맞이해 2023 하비스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정화 작가와 함께 우리의 고유 문자인 한글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 한글은 신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으로, 이정화 작가는 정성을 담은 글귀를 종이에 선보여 한글의 기본과 의미를 다음 세대로 전한다. 그녀의 필체는 마치 종이 위를 걷듯 한 획 한 획 부드럽게 나아가는 것이 특징이며 우리의 정서를 깊이 있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캠페인 기간에는 이정화 작가가 손으로 적은 세종대왕의 문장이 새겨진 보자기 포장 서비스도 제공하니 놓치지 말 것.
기간은 9월 4일부터 10월 1일까지.

WEB aes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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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t editor 손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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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집

향기로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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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향으로 가득한 홈 카페를 위한 첫걸음. 향긋한 하루의 시작을 만들어줄 커피머신을 추천한다.  

ONE-TOUCH COFFEE
한번의 손짓으로 완벽한 커피를 내려주는 자동 커피머신

 

한글을 적용한 4.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로 손짓 한번에 17가지 커피 메뉴를 추출할 수 있는 프리마돈나 엘리트는 커피 링크 앱을 사용해 원격으로 커피를 내릴 수 있고, 사용자 입맛에 맞춘 ‘나만의 레시피’ 기능이 있다. 드롱기 제품. 4백만원대.

피에로 리소니가 디자인한 미니멀한 디자인과 너비 10cm의 작은 크기로 어디에 두어도 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Y3.3 캡슐 커피머신은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등 간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일리 제품. 18만5천원.

은은한 색감과 빈티지한 이탤리언 디자인이 특징인 꼬모 S18 캡슐 커피머신은 직관적인 조작법으로 빠르고 쉽게 커피와 티를 추출할 수 있다. 카피탈리 제품으로 로베르즈에서 판매. 16만5천원.

단순하지만 고급스러운 마감을 자랑하는 115년 역사의 독일 커피 브랜드 빌리타의 카페오 솔로는 완벽한 풍미를 위해 설계한 추출 방식으로 더욱 향긋한 커피를 선사한다. 간편하게 탈착이 가능한 유닛은 위생적인 관리에 유용하다. 리타코리아에서 판매. 52만9천원.

오랫동안 냉수를 한 방울씩 떨어트려 추출하는 콜드브루 커피를 1분 만에 내려주는 Z10은 핫브루는 물론 콜드브루를 포함한 총 32가지 스페셜티를 제공한다. 메뉴에 맞춰 적절한 크기로 원두를 분쇄하는 그라인더가 장착돼 최적의 커피 맛을 선사한다. 유라 제품. 6백30만원.  

개성 있는 색상과 콤팩트한 크기로 한껏 귀여운 주방을 연출해주는 버츄오 팝은 캡슐 테두리의 바코드를 인식해 종류에 따라 최적의 추출 방법으로 커피를 내려주는 바코드 브루잉 기술을 적용했다. 네스프레소 제품. 21만9천원.

부드러운 곡선을 자랑하는 레트로 냉장고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전자동 커피머신 BCC는 깔끔한 디자인과 단순한 조작법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스메그만의 아이코닉한 귀여움으로 주방을 한층 밝혀준다. 스메그코리아에서 판매. 1백8만원.  

SEMI-AUTOMATIC COFFEE
조금의 손품으로 입맛을 저격하는 반자동 커피머신

 

라마르조코의 리네아 미크라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컨버터블 포터필터를 적용해 하나의 포터필터로 바텀리스, 싱글 스파우트, 더블 스파우트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미세한 설정값까지 조절할 수 있어 최적의 커피를 선사한다. 라마르조코코리아에서 판매. 가격 문의.

빈티지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공간에 포인트를 더하는 아이코나 빈티지는 사용자의 커피 취향에 맞는 블렌드나 파드를 사용해 에스프레소의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드롱기 제품. 가격 문의.

40년 이상 가정용 커피머신을 만든 네덜란드 브랜드 테크니봄의 모카 마스터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균일한 커피 맛을 제공해 여러 국제 협회의 인증을 받았다. 다양한 색상으로 인테리어에 맞춰 구입할 수 있다. 테크니봄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가격 문의

예약한 시간에 자동으로 커피를 내려주는 얼티밋 테이스트 500은 40분 보온 기능까지 더해 은은한 커피향으로 아침잠을 깨워주는 향긋한 하루를 선사한다. 아로마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으로 입맛에 맞춰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일렉트로룩스 제품. 9만9천원.

앙증맞은 디자인과 귀여운 색상의 스메그 드립 커피머신은 두 가지 옵션의 아로마 조절 기능으로 취향에 맞게 커피를 추출할 수 있고, 예약 기능이 있어 원하는 시간에 커피를 내릴 수 있어 편리하다. 스메그 제품. 28만5천원.

직관적인 스크린을 통해 터치 한번으로 최대 여덟 가지 커피의 농도, 우유 질감, 온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바리스타 터치는 스팀 노즐을 통해 한층 완성된 질감의 우유 거품을 만들어 입맛에 꼭 맞춘 커피를 제공한다. 브레빌 제품. 1백78만원.  

과학적 기술에 기반한 체계적인 추출 방식으로 커피를 내리는 과정까지 즐거움을 전하는 더 브루는 우아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모던한 분위기의 홈 카페 인테리어를 연출해준다. 발뮤다 제품. 77만9천원.

1935년 최초의 현대식 에스프레소 머신인 일레따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이어받은 X1의 20주년 기념 에디션은 온도 게이지가 장착된 클래식한 디자인과 우유 스팀 기능을 더해 멋과 맛을 모두 놓치지 않았다. 일리 제품. 7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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