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된 근대 건축물에서 열리는
≪메종 투 메종 2024: 모르는 한국≫
메종 마리끌레르 코리아가 창간 30주년 기념 전시 ≪메종 투 메종 2024: 모르는 한국≫을 개최합니다.
뮤직에서 푸드, 아트에 이르기까지 ‘우리 것’의 세계화가 화두인 이 시대에 일상처럼 디자인과 공예를 즐긴 옛 선조들의 멋과 풍류를 주목합니다.
단순히 고미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향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우리가 잘 몰랐던 한국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
한국고미술협회가 함께하는 진품명품 고미술 옥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유홍준 작가의 정동길 이야기 등 매일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한 클래스도 진행합니다.
그동안 가리워진 한국이라는 보물단지를 ≪메종 투 메종 2024: 모르는 한국≫을 통해 재발견해보세요.
VIP OPEN
EXHIBITION
주최
이벤트
2024.08.29
2024.08.30-2024.09.06
메종 코리아
관람시 3만원 상당 기프트 백 증정(선착순 소진)
<메종>이 창간 30주년을 기념하며
‘메종 투 메종 2024’ 전시를 개최합니다.
올해는 신고전주의 양식이 깃든 서울 정동의 인상적인 공간, ‘정동 1928 아트센터’를 무대로 삼았습니다.
시선은 안쪽으로 돌립니다. K 뮤직, 푸드, 아트에 이르기까지 전세계가 주목하는 대세가 된 ‘한국’. 우리 것의 세계화가 화두인 시대에 선조의 풍류와 멋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이에 따라 ‘메종 투 메종 2024’는 ‘우리 것’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특별한 여정을 준비합니다. “이게 정말 우리 것이었어?” 라고 감탄할 정도로 아름다운 멋과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한 우리 선조의 다채롭고 깊이 있는 스토리를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메종>만의 시각으로 풀어낸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어우러진 유쾌하고 획기적인 라이프 스타일 전시!
특히 이번 전시는 현대 미술과 고미술을 잇는 두손 갤러리와 고미술협회와 함께해 큰 의미를 지닙니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콘텐츠를 엄선해 ‘더 이상의 새로움은 없다’는 이 시대에 신선한 감각과 가치를 제시하는 전시. ‘메종 투 메종 2024’는 우리 것의 신비로운 면면을 발견하고, 일상을 새롭게 환기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메종 마리끌레르 코리아 편집장 박명주
전시 정보
기 간
관람 시간
장 소
관람 요금
2024.08.30-2024.09.06
10:30 ~ 19:00
정동1928 아트센터
무료(네이버 예약)
프로그램
삼성전자×일룸
by 마이알레
수고는 적게, 생활은 풍요롭게! 1920년대 경성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던 모던 패밀리의 집으로 초대한다. 과거 가족이 응접실에 모여 지난 하루의 이야기를 나누던 시간들이, 오늘날 삼성전자의 AI 가전을 만나 더욱 풍요로워지며 일룸의 가구로 평온하고 조화로운 삶이 완성된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기술과 디자인이 한데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을 체험해보자.
두손갤러리×자코모
by 엔알디자인팩토리
1977년 개관해 문화 예술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두손갤러리가 <메종 투 메종 2024>를 통해 그동안 미공개한 한국의 고미술 작품들을 대중에게 처음 소개한다. 옛 선비들이 향유하던 조선철과 지직화, 현대 공예가들이 재창조한 자개 테이블에 이르기까지. 일상처럼 공예를 즐긴 선조들의 풍류와 멋을 공간안에 자연스레 녹였다. 인테리어와 스타일링의 영역을 아우르는 소파 브랜드 자코모와의 협업으로 공예가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과 가구의 모던한 감각이 공존하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SLQK
by 디자인서다
무릉도원을 꿈꾸는 침실 미학. 한국갤러리의 새로운 이름, SLQK는 휴식의 본질에 집중해 편안한 숙면을 위한 디자인 침대를 제안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한국적인 호텔 미학을 구현했다. 한옥의 따스함과 한지의 은은한 빛을 담아낸 5개 침실을 통해 한국적 정서가 가득한 안식처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유라
by 아틀리에 태인
커피를 사랑한 황제, 고종을 만나보는 시간. 건축 96년이 된 개화기의 세월을 고스란히 머금은 구세군회관에서 고종이 덕수궁 정관헌에서 마시던 가배를 재현한다. 관람객에게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가배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전시 공간에서 90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와 ‘고종 황제처럼 마시기’ 클래스를 진행한다. 유라의 최고급 라인업인 GIGA 10와 세계 최초로 핫&콜드브루가 모두 가능한 Z10 커피머신이 고종의 가배를 새롭게 선보인다.
안동단
by 윤이서
한옥이 연상되는 하얀 한지 색과 나무 색은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이 즐겨 쓰던 단아한 색이다. 공간의 바탕은 이런 자연이 깃든 색으로 단순하면서도 정감 있게 구성한다. 안동의 해학과 삶, 그리고 소중한 자원인 안동포, 안동 한지. 이를 소재로 한 오브제와 상품을 조화롭게 설치하여 전시 공간이지만 안동의 전통과 미학을 함축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단’스럽게 연출한다.
메종 마리끌레르 라운지
by 스튜디오 트루베
‘POWERFUL POETRY’라는 주제로 한국의 전통과 현대미술이 조화를 이루는 <메종> 라운지 공간. 창간 30주년을 기념하여 1993년 창간호를 비롯해 과거의 <메종>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새로운 미감의 작업으로 주목받는 손신규 작가와 모노크롬 색채가 아름다운 이배 작가의 작품, 그리고 이탈리아의 막살토 가구가 어우러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Art in Home’을 만날 수 있다.
클래스
이벤트
네이버 예약 후 관람 시 3만원 상당 기프트 백 증정
(선착순 소진시 행사종료)
오시는 길
주 소
대중 교통
주차 안내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30 정동1928 아트센터
지하철 광화문역 6번 출구에서 474m
버스 종로09, 종로11
S-TOWER(무인 유료주차장)
96년 된 근대 건축물에서 열리는
≪메종 투 메종 2024: 모르는 한국≫
메종 마리끌레르 코리아가 창간 30주년 기념 전시 ≪메종 투 메종 2024: 모르는 한국≫을 개최합니다.
뮤직에서 푸드, 아트에 이르기까지 ‘우리 것’의 세계화가 화두인 이 시대에 일상처럼 디자인과 공예를 즐긴 옛 선조들의 멋과 풍류를 주목합니다.
단순히 고미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향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우리가 잘 몰랐던 한국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
한국고미술협회가 함께하는 진품명품 고미술 옥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유홍준 작가의 정동길 이야기 등 매일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한 클래스도 진행합니다.
그동안 가리워진 한국이라는 보물단지를 ≪메종 투 메종 2024: 모르는 한국≫을 통해 재발견해보세요.
__________
VIP OPEN
2024.08.29
EXHIBITION
2024.08.30-2024.09.06
주최
이벤트
관람시 3만원 상당 기프트 백 증정
(선착순 소진)
<메종>이 창간 30주년을 기념하며
‘메종 투 메종 2024’ 전시를 개최합니다.
올해는 신고전주의 양식이 깃든 서울 정동의 인상적인 공간, ‘정동 1928 아트센터’를 무대로 삼았습니다.
K 뮤직, 푸드, 아트에 이르기까지 전세계가 주목하는 대세가 된 ‘한국’. 우리 것의 세계화가 화두인 시대에 선조의 풍류와 멋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이에 따라 ‘메종 투 메종 2024’는 ‘우리 것’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특별한 여정을 준비합니다.
<메종>만의 시각으로 풀어낸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어우러진 유쾌하고 획기적인 라이프 스타일 전시!
특히 이번 전시는 현대 미술과 고미술을 잇는 두손 갤러리와 고미술협회와 함께해 큰 의미를 지닙니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콘텐츠를 엄선해 ‘더 이상의 새로움은 없다’는 이 시대에 신선한 감각과 가치를 제시하는 전시. ‘메종 투 메종 2024’는 우리 것의 신비로운 면면을 발견하고, 일상을 새롭게 환기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메종 마리끌레르 코리아 편집장 박명주
전시 정보
기 간
2024.08.30-2024.09.06
관람 시간
10:30 ~ 19:00
*9.6(금) 16:00 마감
장 소
정동1928 아트센터
관람 요금
무료(네이버 예약)
__________
프로그램
삼성전자×일룸
by 마이알레
수고는 적게, 생활은 풍요롭게! 1920년대 경성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던 모던 패밀리의 집으로 초대한다. 과거 가족이 응접실에 모여 지난 하루의 이야기를 나누던 시간들이, 오늘날 삼성전자의 AI 가전을 만나 더욱 풍요로워지며 일룸의 가구로 평온하고 조화로운 삶이 완성된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기술과 디자인이 한데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을 체험해보자.
by 엔알디자인팩토리
1977년 개관해 문화 예술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두손갤러리가 <메종 투 메종 2024>를 통해 그동안 미공개한 한국의 고미술 작품들을 대중에게 처음 소개한다. 옛 선비들이 향유하던 조선철과 지직화, 현대 공예가들이 재창조한 자개 테이블에 이르기까지. 일상처럼 공예를 즐긴 선조들의 풍류와 멋을 공간안에 자연스레 녹였다. 인테리어와 스타일링의 영역을 아우르는 소파 브랜드 자코모와의 협업으로 공예가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과 가구의 모던한 감각이 공존하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SLQK
by 디자인서다
무릉도원을 꿈꾸는 침실 미학. 한국갤러리의 새로운 이름, SLQK는 휴식의 본질에 집중해 편안한 숙면을 위한 디자인 침대를 제안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한국적인 호텔 미학을 구현했다. 한옥의 따스함과 한지의 은은한 빛을 담아낸 5개 침실을 통해 한국적 정서가 가득한 안식처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유라
by 아틀리에 태인
커피를 사랑한 황제, 고종을 만나보는 시간. 건축 96년이 된 개화기의 세월을 고스란히 머금은 구세군회관에서 고종이 덕수궁 정관헌에서 마시던 가배를 재현한다. 관람객에게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가배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전시 공간에서 90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와 ‘고종 황제처럼 마시기’ 클래스를 진행한다. 유라의 최고급 라인업인 GIGA 10와 세계 최초로 핫&콜드브루가 모두 가능한 Z10 커피머신이 고종의 가배를 새롭게 선보인다.
안동단
by 윤이서
한옥이 연상되는 하얀 한지 색과 나무 색은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이 즐겨 쓰던 단아한 색이다. 공간의 바탕은 이런 자연이 깃든 색으로 단순하면서도 정감 있게 구성한다. 안동의 해학과 삶, 그리고 소중한 자원인 안동포, 안동 한지. 이를 소재로 한 오브제와 상품을 조화롭게 설치하여 전시 공간이지만 안동의 전통과 미학을 함축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단’스럽게 연출한다.
메종 마리끌레르 라운지
by 스튜디오 트루베
‘POWERFUL POETRY’라는 주제로 한국의 전통과 현대미술이 조화를 이루는 <메종> 라운지 공간. 창간 30주년을 기념하여 1993년 창간호를 비롯해 과거의 <메종>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새로운 미감의 작업으로 주목받는 손신규 작가와 모노크롬 색채가 아름다운 이배 작가의 작품, 그리고 이탈리아의 막살토 가구가 어우러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Art in Home’을 만날 수 있다.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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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네이버 예약 후 관람 시 3만원 상당 기프트 백 증정
(선착순 소진시 행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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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주 소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30 정동1928 아트센터
대중 교통
지하철 광화문역 6번 출구에서 474m
버스 종로09, 종로11
주차 안내
S-TOWER(무인 유료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