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다가오면 어둡고 축축한 느낌이 들죠. 캔들의 부드러운 향과 따뜻한 불빛으로 공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데요.
점화 방식을 통해 공기 중 퀘퀘한 냄새와 습기를 없애주는 효과도 있어서 꿉꿉함을 이겨낼 수 있답니다.
장마를 잊게 해줄 베스트 캔들을 소개합니다.
딥티크
캔들 베이의 꽃과 과일 향이 불꽃 속에서 은은하게 퍼집니다. 갓 딴 블랙커런트 베리의 톡 쏘는 듯한 시원함과 활기찬 장미 액센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공간에 활기를 불러일으킵니다.
딥티크 캔들 베이 9만3천1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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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리 1735
폭스 디켓 폴리 캔들은 프로푸미 루키노와 영국 디자이너 루크 에드워드 홀이 협력하여 만든 지노리 1735 컬렉션입니다. 그가 영감을 받은 다섯개의 도시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샤프란, 타바코, 그리고 시더우드향이 어우러져 공간을 편안하고 기분 좋게 만듭니다.
지노리1735 폭스 디켓 폴리 캔들 47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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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동
튈르리 컬렉션은 프랑스 국립문서 보관소에 보관된 희귀 문서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튈르리 캔들은 프랑스 여왕이 일생 동안 가장 좋아했던 꽃인 장미에 대한 오마주로 여겨졌는데요. 핑크베리와 장미, 그리고 머스크향이 집 안 곳곳을 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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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19세기 나폴레옹 시대 최고의 조향사 장뱅상 불리 파머시의 뷰티 시크릿을 복원해낸 뷰티 브랜드 불리의 캔들.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대리석 케이스와 자연 그대로의 원료로 만들어진 베지터블 향초입니다. 7가지의 매력적인 향이 있어요. 그중 수미 히노키에서는 삼나무와 녹나무 온천의 유황과 히노키 나무의 향이 진하게 스며 나오는데요. 공간을 따뜻한 향기로 채울 수 있어요.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부지 오도리페랑 수미 히노키 19만3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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