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지식] 장마철 쾌적한 욕실을 위한 인테리어 팁

[메종지식] 장마철 쾌적한 욕실을 위한 인테리어 팁

[메종지식] 장마철 쾌적한 욕실을 위한 인테리어 팁
 

장마철이 오면 습기가 차 집 안이 꿉꿉해지고 불쾌지수도 오르는데요.
장마철에 집 안에서 가장 신경써야 할 공간은 바로 욕실입니다.

쾌적한 욕실을 만들 수 있는 팁을 소개합니다.   습식 욕실은 바닥에 배수구가 있어 바닥에서도 물을 사용할 수 있는 욕실을 뜻해요. 자유로운 물청소가 가능하며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물기는 곰팡이와 물때를 유발하고 자주 청소와 통풍을 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특히 장마철이면 더 심해지죠.  
@이케아
 
@이케아
  요즘 트렌드는 욕실을 건식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건식 욕실은 습식과 달리 마른 바닥을 유지하며 샤워 공간과 세면 공간을 분리합니다. 미끄럼을 방지하고 곰팡이와 물때 없이 욕실 가구를 더 오래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해외에서는 건식 욕실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건식 욕실에 활용할 수 있는 베스트 인테리어 아이템을 선정하려고 합니다.  

샤워커튼

  샤워 커튼은 파티션의 기능을 하며 욕조 밖으로 물이 튀는 걸 막아줍니다. 또한 커튼의 디자인에 따라 욕실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데요. 자라홈의 린넨 샤워커튼은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마치 리조트에 온 것만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통기성이 좋아서 여름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립니다.  

 

자라홈 린넨 샤워커튼 10만9천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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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매트

  이집트 코튼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색상과 환상적인 패턴의 매트입니다. 촉감이 부드럽고 흡수력과 복원력이 뛰어나며 공간에 화사한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어비스 하비데코 아가사 배스 매트 71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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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따뜻한 파스텔 컬러와 클래식한 곡선이 어우러진 프레임 세면대입니다. 타올을 세면대 밑에 걸어 놓기 때문에 세안 후 물기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더워터모노폴리 스몰 록웰 베이슨 온 플레임 4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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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월

  면, 린넨, 비스코스로 된 에덴타월은 자수 디테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부드러운 텍스처와 최상의 흡수력을 경험할 수 있어요.  

 

그라시오자 에덴타월 2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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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t editor 손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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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열리는 지금 가장 핫한 전시, 한국 작가 10인의 <퓨처 피그먼트>

홍콩에서 열리는 지금 가장 핫한 전시, 한국 작가 10인의

홍콩에서 열리는 지금 가장 핫한 전시, 한국 작가 10인의
  PBG가 홍콩 K11 아트 몰에서 ‘Future Figments’ 단체전을 성황리에 개최했어요.
전시에 홍콩 셀럽들이 대거 방문하는 등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화려한 첫 출발을 시작한 K-ART의 전시를 함께 살펴보아요.  

 

PBG는 ‘Perception Beyond Genre’라는 가치 아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한국의 아티스트 브랜드입니다. 글로벌한 한국 아티스트 10명을 전속으로 두고, 브랜드 콜라보레이션과 국제아트페어 참가 등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이번 ‘Future Figments’ 전시는 기나긴 팬데믹을 끝내고 다시 한번 예술의 중심부로 부상하고 있는 홍콩에 한국의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예술 중심지이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홍콩에서 새로운 예술의 방향성을 선보입니다.      

글로벌 아트씬을 접수한 K-스트리트 컬처

 

PBG의 첫 번째 구역은 글로벌 아트씬을 접수한 스트리트 컬처의 신성 작가 4인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쿨레인은 퍼렐 윌리엄스가 소장을 인증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는 토이 아티스트 1세대 작가입니다. 2017년 ‘올해의 토이’에 선정되며 두터운 아트토이 팬층을 자랑하고 있는 토베이토이도 신성 작가 중 한명이에요.

 
Coolrain, Lil Virgil, 51(h)cm, Mixed Media, 2023
 

루다인다 하우스는 스니커즈를 해체하여 새로운 예술 창작 분야를 선도하는 작가입니다. 김정윤은 농구를 포함한 스트리트 컬처를 작품에 녹이며, 애플, 코카콜라 등의 브랜드와 광범위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며 주목받고 있어요. 최근에는 일본 개인전을 통해 글로벌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Kim Jungyoun, Evening Time, 116.8x91cm, Acrylic on cavas, 2022
 

한국 회화 아티스트의 화려한 라인업

  두 번째 구역은 전통적인 평면 화면 속에서 풍부한 심상을 선물하는 회화 작품을 선보입니다. 총 6명의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어요. 그라플렉스는 글로벌 브랜드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으며 탄탄한 마니아 팬덤을 구축했어요. 재진은 기존의 이미지를 새로운 개념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지희는 올해 프랑스, 대만에서 전시를 선보여 호평을 받으면서 글로벌 아트씬에서 뜨겁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Grafflex, LOOKBACK, 80x80cm, Spray paint on canvas, 2022
  ‘니나’라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통해 마음의 치유를 전하는 권하나, 최근 아트페어에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만욱, 그리고 2018년 포브스지를 통해 ’10년 후가 기대되는 유망작가 25인’에 선정된 문형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Kwon Hana, Candy Girl, 100x100cm, Oil and oil pastel on canvas, 2023
  이번 전시에서는 원화 작품 32점, 아트토이 14점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공개하는데요. 개성 넘치는 한국 아티스트들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전시는 7월 30일까지, K11 아트몰 시멘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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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t editor 손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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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지식] 실내공기를 보송하게, 여름 장마 냄새 없애줄 캔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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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이 다가오면 어둡고 축축한 느낌이 들죠. 캔들의 부드러운 향과 따뜻한 불빛으로 공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데요. 점화 방식을 통해 공기 중 퀘퀘한 냄새와 습기를 없애주는 효과도 있어서 꿉꿉함을 이겨낼 수 있답니다. 장마를 잊게 해줄 베스트 캔들을 소개합니다.  

딥티크

 
캔들 베이의 꽃과 과일 향이 불꽃 속에서 은은하게 퍼집니다. 갓 딴 블랙커런트 베리의 톡 쏘는 듯한 시원함과 활기찬 장미 액센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공간에 활기를 불러일으킵니다.  

 

딥티크 캔들 베이 9만3천1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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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리 1735

  폭스 디켓 폴리 캔들은 프로푸미 루키노와 영국 디자이너 루크 에드워드 홀이 협력하여 만든 지노리 1735 컬렉션입니다. 그가 영감을 받은 다섯개의 도시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샤프란, 타바코, 그리고 시더우드향이 어우러져 공간을 편안하고 기분 좋게 만듭니다.  

 

지노리1735 폭스 디켓 폴리 캔들 47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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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동

  튈르리 컬렉션은 프랑스 국립문서 보관소에 보관된 희귀 문서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튈르리 캔들은 프랑스 여왕이 일생 동안 가장 좋아했던 꽃인 장미에 대한 오마주로 여겨졌는데요. 핑크베리와 장미, 그리고 머스크향이 집 안 곳곳을 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트루동 클래식 캔들 튈르리 14만8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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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19세기 나폴레옹 시대 최고의 조향사 장뱅상 불리 파머시의 뷰티 시크릿을 복원해낸 뷰티 브랜드 불리의 캔들.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대리석 케이스와 자연 그대로의 원료로 만들어진 베지터블 향초입니다. 7가지의 매력적인 향이 있어요. 그중 수미 히노키에서는 삼나무와 녹나무 온천의 유황과 히노키 나무의 향이 진하게 스며 나오는데요. 공간을 따뜻한 향기로 채울 수 있어요.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부지 오도리페랑 수미 히노키 19만3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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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t editor 손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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