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프랑스 생트로페에 레스토랑을 오픈했어요. 루이 비통이 선사하는 미식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루이 비통이 프랑스 생트로페 화이트 1921 호텔에서 레스토랑 ‘아르노 동켈레 & 막심 프레데릭 at 루이 비통’을 운영합니다. 미슐랭 스타 셰프 아르노 동켈레 및 파티시에 막심 프레데릭의 탁월한 장인 기술과 함께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요.
레스토랑은 애프터눈 티타임과 디너 메뉴를 제공하며, 여름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지중해풍 요리를 선보입니다. 디너 메뉴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엄선해 만든 다양한 코스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예로는 우마미의 풍미를 가득 품은 카마르크 쌀로 만든 스시와 달고기 등 다양한 생선으로 맛을 낸 세비체가 있어요. 메뉴에 활용되는 채소들은 당일 아침에 수확하여 셰프의 손을 통해 신선한 요리로 탄생합니다.
애프터 눈 티타임에는 다채로운 디저트와 초콜릿 바, 타르트 트로페지엔느 등이 준비됐어요. 특히, 루이 비통 모노그램이 새겨진 바삭한 코팅을 입힌 오렌지 블러썸 소프트 브리오쉬는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하죠. 색다른 시원함을 선사하는 소르베와 달지 않은 세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이 담기는 돌체 비타 아이스크림 컵의 조형미도 돋보입니다.
레스토랑 인테리어는 루이 비통의 ‘바이 더 풀’ 리조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블루와 화이트 타일 패턴으로 구성했어요. 또한 우드 및 스톤, 세라믹 등의 자재를 활용해 자연의 정취를 듬뿍 담았는데요. 아틀리에 오이 및 자넬라토/보르토토(Zanellato/Bortotto)의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 가구를 함께 배치해 공간에 활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장소: 프랑스 생트로페 83990 리스 광장 (Place des Lices) 호텔 화이트 1921
일시: 7 월 1 일 오픈,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운영
* 디너는 예약제로 운영, 애프터눈 티는 워크인 방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