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이적한 프로 축구 클럽 ‘파리 생제리맹’이 일본 오사카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POGGY와의 컬래버 컬렉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최근 축구선수 이강인이 이적해 국내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파리 생제르맹이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에 팝업 공간 ‘PSG 하우스’를 열었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팀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 Soccer Club/PSG)의 2회차 일본 투어를 기념한 것인데요.
이번 ‘PSG 하우스’는 Kengo Kuma, VERDY, Futura, Poggy 등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한 ‘2023년 일본 투어’ 한정 상품을 판매합니다. 선수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리그앙 트로피 전시공간,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한 구단 포스터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해요. 팝업 스토어가 열리는 기간 동안 클럽의 전설이자 전 J리그 선수인 패트릭 음보마(Patrick Mboma)와의 만남 이벤트도 깜짝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PARIS LOVES JAPAN”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패션 큐레이터로서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브랜드 ‘POGGY’는 오래된 기술과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90년대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 보로를 재현한 게임 셔츠, 실염색 블라우스, 사시미를 자수로 수놓은 패턴 등 일본 전통을 옷에 담아낸 아이템들을 구경해 보세요.
일정 7월 24일부터 7월30일까지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 오사카 기타구 나카노시마 4-3-1, 나카노시마 미술관